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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cd, 트젠, bdsm, 성소수자 등 당신이 어떤 사람이던 우리는 환영합니다.
외로울 때 술 한잔 하고 싶거나 사람과 얘기가 하고 싶을 때, 아니면 성향적인 얘기를 하고 싶을 때 얼마든지 이 자유로운 공간을 찾아주세요.
오늘 원룸 계약했는데
이층에 방이 다락방으로 또하나 있음
애완동물은 금지라 애완보추 하나 들여놓으면 딱 좋겠는데
보증금이랑 월세 아끼면서 숙박하고, 대신에 여장변태모습 관찰당하면서 가버리는거 좋아하는 보추 하나 사육하고싶은데
할만한사람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