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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팅 서바이벌 장르 채신게임인데 여긴 별 말이 없어서 씀..
2인 복돌멀티로 지난 금토일 15시간정도 해서 첫번째 섬(초반지역) 클리어하고
큰 배 만들어서 적 함선 격침 퀘스트하면서 해상전 체험 완료, 토투가 도착해서 중립세력들 만나고 다니는거까지 진행함
공식 한글화 되어있고, 번역기 말투 좀 보이긴 하는데 게임플레이에는 문제 없었음
발헤임 기준으로 비교해주자면
그래픽 : 개씹상위호환, 최적화는 좀 부족한데 이쪽 장르가 죄다 비슷함..캐릭터 디자인은 거지꼴인데 해적이 다 그렇지 뭐
항해컨텐츠 : 전투는 상위호환, 해상전에서 선장이 키 잡고 파티원이 대포 잡아도 되고, 파티원들이 각각 배 따로 몰면서 혼자서 조종하고 대포쏘기도 가능
적 함선 피 70%이상 까고나면 배 옆에 붙인다음 백병전 할수있고, 아니면 함포사격으로 그냥 격침시키는것도 가능
항해 체감도 윈드로즈가 배라면 발헤임은 뗏목 수준. 해상 크리쳐는 아직 없어보이고 대신 검은수염(적 보스?) 휘하의 해적선들이 있음
크래프팅 : 시작하면 우가우가 돌줍고 나무패서 집짓기는 뭐 다 똑같고 편의성은 그럭저럭인 편. 창고 칼각맞춰서 짓는거 좋아하면 아직 좀 부족한 수준
음식 : 뭔가 요리는 몇개 안되고 기본 음식이 허기짐 막아주는 시간이 15분밖에 안되서 좀 귀찮음. 모드로 때울 예정이고 나중에 추가도 되겠지
전투 : 패링이 강제되서 손 좀 탐. 패링 판정은 후한 편, 돌진 멧돼지 안광 보인순간 땅바닥에 나뒹구는 내 캐릭터를 보면 아닌거같기도 하고 ㅋㅋ
최근에 한 크래프팅 서바이벌 중에서 액션성은 훌륭한 편에 속함. 보스는 토마스 한놈밖에 못만나보긴 했는데 고유의 패턴이 있었음
그나마 다행인건 죽으면 가진 아이템 떨구기는 하는데 여러번 죽어도 사라지지는 않는듯
습격 : 초반이라 그런가 적들이 집으로 습격오는 컨텐츠는 없었음
기타 : 광산이랑 보스사는 던전은 인스턴스 방식으로 되어있었고 보스방은 전투시작하면 막혀서 시체끌기 원천봉쇄
모드 : 벌써부터 모딩 커뮤니티 활발해서 기대중. 돌 나무같은 아이템 파밍시 1개->5개, 창고 스택 200개씩 쌓이는거 까니까 숨통 좀 트이더라..
얼엑으로 나왔지만 이미 최소 3~40시간은 가지고 놀 분량으로 보이고, npc 모으고 평판질 하려면 플탐 더 길어질 것으로 보임
암튼 발매 일주일만에 판매량 백만장 넘겼다는데 관심있는 사람들은 찍먹 ㄱ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