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어릴때보다 돈도 많고 시간도 그렇게 쫒기며 살지는 않는데 게임을 잘 안하게 되네.초딩때는 엄마 폴더폰으로 미니게임만 하루종일해도 재밌고 즐거웠고 닌텐도로 포켓몬하면서 도감채우는게 즐거웠는데 이젠 도감채우는 컨텐츠있으면 한숨부터 나옴. 야겜도 분명 예전에는 스토리 일일히 봐가며 엔딩봤는데 이젠 그냥 이벤트 cg만 깔짝보고 넘김... 그냥 요새 의욕이 없는건가 싶음.
애니도 요즘 애니가 재미없는건지 내가 시대를 못따라가는건지 소울이터, 코드기어스 같은 틀딱애니 돌려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