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 길따라 진행하면서 폭탄 얻고 그 폭탄으로 던전 입구에 있는 균열 뚫어주면 클리어
맵이 넓고 복잡해서 길이 헷갈리기 쉽지만 복잡하거나 숨겨진 기믹은 딱히 없다
튜토리얼 시작하면서 진행하다가 보라색 빛이 나는 석상은 미리 챙겨두면 편하다
나중에 와도 상관없다
2층 - 봉인 4개 풀기
맵 뺑뺑이 치면서 봉인만 풀면 되는 간단한 기믹
봉인 앞에서 캠프치고 있는 npc가 봉인해제 지속은 2일밖에 지속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실은 이 npc가 2일마다 재봉인하고 있다
2일 후에 재봉인 중인 npc한테 말 걸어서 혼내주면 해결되는 문제니 시간 걱정 안해도 된다
가시밭길 함정방 중간에 지나갈때마다 대포를 쏴서 진행을 막는 구간이 있는데
인벤토리에 있는 투명물약을 사용하고 지나가면 된다
그 루트 끝에 4층 입갤에 필요한 조각상이 있으니 꼭 챙기자
독늪 중간에 미친 정신병자들만 가득한 마을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이 마을에 갇히면 골치 아프다
상점에 매일 하나씩 공짜로 파는 음식을 마을 돼지에게 주고 보상으로 풀을 받는다
마을 5시방향의 외딴 집에 몰래 잠입하여 난로에다가 이 풀을 태운다
숙소에서 한잠 때리고 나면 무녀할매가 자리를 비우는데 이때 할매의 집을 탐색한다
할매 집 지하에서 일정시간 독 밟는 뎀 무효 포션을 얻는다
이 아이템을 사용하여 마을 주변의 독늪을 탈출하면 된다
참고로 마을 가운데서 유일하게 말이 통하는 여자 npc는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상태가 병신이 되어가고
성아랫마을 주점에서 그 여자 npc를 찾아달라고 하는 남자 npc가 있다
던전 1층 성 서쪽에서 없어졌다고 하던데 2층에서 발견된건 퀘가 꼬인건지 1층에서 납치당해 2층으로 갔다는건지 잘 몰루겠음
3층 - 서쪽의 미로 숲이 골치 아프다
밤이 되면 이 숲에는 노예를 끌고 마을로 가는 노예 사냥꾼이 출현하는데
밤에 이 사냥꾼을 졸졸 쫓아가면 숲 속의 마을을 찾을 수 있다
마을의 우두머리인 교주에게 말 걸면 뭔 템을 주는데 이때부터 상점거래가 되고 마을 앞 마차를 이용해 성아랫마을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진다
교주에게 재차 말을 걸면 노예녀 하나가 마을 서쪽에 있는 노예옥션 지하로 끌려갔으니 도와달라고 한다
노예녀와 만나 교주가 건네주라고 한 아이템을 주면 끝이지만
이러면 교주에게 세뇌당하는 루트로 고정된다
아래쪽의 교섭능력요구치 50짜리 선택지를 선택해서 성공하면 피할 수 있다
이 퀘스트를 완료하고 교주네 집 뒷편의 묘지에 들어갈 수 있고
화방녀 힐다의 퀘스트를 전부 밀어 마을 교회에서 사라진 상태면 여기에서 등장한다
4층 - 3층에서 숲으로 들어가지 않고 남쪽방향에 있는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준비물은 위에 적은 석상 2개
따로 기믹은 없지만 4층에서 등장하는 적은 물리공격이 안먹혀서 올힘전사캐는 좀 귀찮다
맵을 샅샅이 조사하면서 진행하면 성당 최심부에서 어쩌고하는 돌멩이와 향기로운 아마릴리스를 얻을 수 있다
이 2개를 얻었으면 3층의 미로숲으로 간다
돌멩이의 힘으로 미로숲의 바닥에 파란빛으로 이정표가 생기기 때문에 따라가서 버려진 마을의 보스까지 잡으면 끝이다
5층 - 3층의 미로숲 끝에 도달한 버려진 마을 보스를 잡으면 마을 중앙에 봉인이 풀리고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생긴다
그냥 쭉 내려가면 5층 포탈 나오고 더 진행하면
진짜 들어가실? 하며 최종장 진입전 마지막 경고가 뜬다
여기까지 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