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흥하고있는 둘만의 생활 제작사인 피코피코 소프트겜
일단 RPG로셔는 빠르면 1시간안에 엔딩까지 본다 봐도된다.
쉽고 빠르게 진행 가능하고 막보도 템없이 깼다.
어덜트로 넘어가면 약간 난이도 올라가긴 하는데 크게 올라간건 아니라 봅니다.
씬은 노가다로 얻을 필요없이 그 지역 깨면 엔딩 + 마을에서 얻기 가능한 씬 빼곤 다 주는게 게임 속도를 빠르게 만든거 같다.
근데 히든엔딩은 조건이 빡쌔긴해서 처음하면 모를만하다 느낌.
아쉬운건 전작인 룬즈 파마시처럼 길게 플레이 안되는거랑 어덜트 스토리는 사실상 해피엔딩 이후 스토리로만 고정되어서 시점의 자유도가 없다는게 아쉽다.
그리고 슬럼가 배드엔딩은 사실 억까라 생각되긴 한다...
정령 스킬 필요없다... 그냥 평타로 툭툭치면 죽는게 끝이라.
그리고 어덜트는 전회상 개방 없어서 노가다좁 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