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홀메 1회차 뉴비라면 개인적으로 길이 어려운 대신 공략안보고 자기가 에테르 먹은대로 강화하고 돈벌면서
자기의 한계만큼 진척하다 숏컷 뚫고 귀환하는 재미가 상당하다고 생각함 나도 그랬고
근데 2층부터 독뎀은 계속 들어오지 길은 생각보다 어렵지, 뺑뺑이가 생각보다 많지, 1회차라면 적도 원샷이 안나면서 피곤하지
심지어 함정도 더욱 다채로워서 뉴비가 폐사하기 좋다 생각함. 물론 이걸 공략한다면 그만큼의 카타르시스도 느껴질거고
뭣 모르고 쭉 진행하다 아직 성장이 제대로 되지도 않았는데 헤그이 마을에 도착해서 어쩌지도 못하다 갇히는 경우도 있어
어쩔 수 없이 공략을 보게된 사람 한두명은 있을거임
무엇보다 주요 NPC들의 퀘스트 장소가 2층에 많이 몰려있음. (맥스며 레굴루스며 구출퀘스트며 보물찾기며 등등..)
그래서 1.0.8기준 스포가 너무 되지 않으면서 좀 더 편하게 2층을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루트 3가지의 장단점을 알려주려고함.
읽기 귀찮은 사람을 위한 3줄 요약:
<루트 종류>
지도 순서대로 2층 왼쪽루트 / 2층 오른쪽 루트 / 2층 하단루트
어느 루트든 2층에 가고 체크포인트 텔포까지 가면 다음 장소로 도착하게 될거임
요길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 하단에 빗장 문이 걸려 있을텐데 죽어도 이 빗장들은 자기가 온 루트에서만 열 수 있음
근데 발파용 폭탄은 1개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떤 루트를 갈지 선택을 해야한다.
<1. 왼쪽 루트>
1회차때 가장 많이 가는 루트
오른쪽/하단 루트는 가기 위해 기믹 풀이가 필요한 반면 그냥 던전 들어오자마자 바로 열 수 있기 때문
그러므로 뉴비분들에게 추천하는 루트이기도 함
일단 성장이 가능하고 진행하다가 시간,즉 요일이 지나다보면 2층 NPC에게서 2층 공략에 중요한 템 획득 가능하기 때문
그리고 2층에서 성녀루트 타는 사람을 위한 화이트 케이프 장비가 2층 왼쪽루트에서만 얻을 수 있음
저기 빨간 선 그은 사다리로 내려가서 독좀 밟고 넘어가면 있음. (근데 씨발 나 이거 몰랐다가 다회차 공략보고 앎 개발자 존나 악질임)
이때 요일이 지나는건 무조건 숙소에서 자고 일어나야 요일 +1이 됨. 그냥 밤낮이 시간 흘러가는대로 바뀐다고 내일로 안바뀜.
예를 들어, 내가 숙소에서 일어나서 꽃 매상에서 아마릴리스 사고 던전 밤까지 돌고 아침에 나와서 아마릴리스 사려고해도 재고 없다함.
NPC 이벤트도 만약 다음 요일이 필요한 이벤트면 숙소에서 자고 일어나야 함
다만 이 루트의 치명적인 단점은 헤이그 마을가기 귀찮다는 정도? 그래서 뺑뺑이가 많다고 느껴질수 있음
<2. 오른쪽 루트>
2층 오른쪽 루트도 사실 정상적인 루트임
왼쪽 루트의 '화이트 케이프'처럼 오른쪽 루트는 그냥 계속 진행하면서 파밍하다보면 '서클릿 (머리)'를 얻을 수 있음
왼쪽 루트보다 좀 더 편한점은 체크포인트 텔포 활성화가 훨씬 더 빠르고 쉘터도 금방 찾을수 있는점. 이로 인해 초반 뺑뺑이 돌때 좀더 편하게 돌수 있음
단점도 동일하게 헤그이 마을 가는게 귀찮다는 점이지만
무엇보다 치명적인건 약한 1회차 플레이어에게 1층 오른쪽 루트를 지키는 빨간색 엘리트 적을 잡을 힘이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뉴비를 위한 공략팁 : 사실 엘리트 몹 잡을 필요 없다
2번째 몹에게 어그로 끌게해서 그냥 존나 뛰어서 발판 밟고 몹과 싸우고 레버 돌리면 엘리트 몹 갇혀짐
내가 이미 위 함정 돌파해서 발판 밟아도 슬로우가 안묻는데, 원래 저기 발판 밟으면 슬로우 묻으면서 약 1초간 경직될거임
엘리트몹도 어그로 끌리긴 하는데 마물이 바로 뒤에 있기 때문에 어그로 끌리다 마물에 시야가 막혀 어그로 다시 풀림
그래서 부정의 씨앗도 얻고~ 오른쪽 루트로도 갈수있게 된다
또 던전 정문에서 숏컷 (빗장) 열수 있으니 그거까지 열면 후반에도 편하고
<3. 하단 루트>
하단 루트는 1회차 초심자에게 비추한다.
하단루트의 특징이자 장점은 헤이그 마을에 존나 빨리 갈 수 있다는 점
이는 NPC 퀘스트 뺑뺑이 돌때는 엄청나게 좋다.
위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하단루트에선 헤이그 마을에 30초면 도착한다. 심지어 1.0.8 버전에서 무녀상 위치에 (+1) 빗장 숏컷을 만들어놔서 더 빠르다
어차피 봉인석 뺑뺑이는 체크포인트 텔포만 뚫어놓으면 쉽게 도는데다가 생각보다 헤이그마을에 들릴때가 많다고 느껴지는 사람에게는
무조건 하단루트를 추천한다.
문제는 일단 템 하나씩 챙겨주던 왼쪽 오른쪽 루트랑 다르게 템 주는게 없으며
제대로 성장이 안되고 독 무시 템이 아직 준비되지 않은 채 (1회차), 하단루트를 뚫었다가는..
헤이그 마을에 빠져서 귀환도 못한체로 이벤트를 다 볼수 밖에 없다.
심지어 성장하기도 힘들다. 헤이그마을 정문 위로 나가야 몹다운 몹들이랑 싸우며 에테르를 벌고 돈을 벌고 귀환해서 재정비해야 하는데
귀환이 안된다. 귀환은 이 늪지를 다 벗어 나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체크포인트 텔포도 못뚫는다. 헤이그 마을을 벗어나지 못하면
그리고 1층에서 2층 하단루트 기믹을 푸는것도 어렵고 귀찮다.
그렇기 때문에 초심자들에게는 왼쪽/오른쪽 루트를 추천하는 것이다. 다회차 플레이어에게는 하단루트가 가장 좋은 루트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하단루트를 꼭 가고싶다는 사람들을 위한 1층 공략법
문 뚫은 후에
석상으로 엘리트 몹 시야 가리고 레버 당겨서 철창 열고 내려가서
문 따서 먼저 밑에서 위로 첫번째 엘리트몹 시야 가리고
그후 쭉 밀어서 마지막 엘리트 몹 시야를 가리고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왼쪽으로 가서 레버를 당겨야
수로에 있는 철창이 내려간다
사진을 잘보면 피로가 쌓이는게 상당하다 (석상 밀때마다 +2) 거기에 성장이 덜된 사람은 전투 피로가 상당하기도 해서
진짜 다회차 플레이어를 위해 추천하는 루트이다
근데 NPC 퀘스트돌기엔 진짜 편함 ㅋㅋ
그래서 결론은 맨 처음 말한 3줄요약과 같다
모두 즐거운 언홀메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