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스테 메스부타를 해보고 난 이후
작가의 다른 게임도 궁금해서 찾아보고 해봤음
아직 전부 플레이한건 아니지만 일단 후기부터 작성하는데 이유는 후술함
3줄요약하자면
1. 작화는 좋음
2. 불편한점이 많음
3. 야리스테에서 봤던 얼굴이 상당히 많음
작화는 잘뽑은 느낌.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좋아할 느낌이었음
애니메이션도 잘 넣은것 같은데 목소리가 아예 없는건 아쉬웠음
게임 진행은 그냥 "티켓을 많이 써서 더 많은 여캐를 해금하자"같은 느낌
스토리는 큰 깊이감은 없고 적당히 야할수있는 설정같은거 넣었음
일단 난 이게 야리스테 메스부타를 만들기 전에 나온 작품이라는걸 알아
이걸 할수록 느낀건 야리스테가 진짜 많이 발전된거구나 느꼈음
제일 큰부분이 씬 감상할때 말풍선이 만화느낌으로 나오는데
이게 한번한번 넘기고 읽고 넘기고 읽고 하면 그림을 못보겠음....
너무 좀 구성이 두개를 동시에 눈에 담기가 힘들었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좀 있었음
게임 진행도 티켓 제한이라던가 약간 답답했던것같고,
게임 자체가 좀 많이 얕다는 느낌이 강했음. 아직 다해본건 아니니 평가가 달라질지도 모름
야리스테에서 보던 얼굴 봐서 반가웠고 진짜 야리스테가 잘만들었다는걸 또 깨닫고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