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자 고등학생이 화장실에 불려서 선생의 명령으로 펠라치오를 합니다.
일이 다 끝나고 선생은 정리하고 돌아오라고 하고, 여자는 창밖에서 축구하고 있는 무리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한 남자애를 보며 '당신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라는 대사를 말하고 끝나는 아주 짧은 내용입니다.
(본방을 했는지는 기억이 애매합니다...)
태그로 유추하면 어느정도 좁힐 수는 있는데, 너무 오래된 작품이라(아마 15년은 더 된 작품) 적합한 태그가 부여되어 있을지도 모르겠고, 일단 훑어보았을 때는 못 찾겠더군요.
일단 당시에 한글로 번역되었다는 것으로 착안하여 단편 위주로 찾아봤지만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내용도 너무 짧아서 앤솔로지로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단행본에 묶여 들어간 것인지도 애매합니다.
그림 퀄리티도 꽤나 좋은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사실적 묘사가 꽤나 좋았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특징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