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활로 많이 신세졌던 유저들의 그리움과 여운을 다시한번 채워준 속편
타이틀 bgm 부터가
여름은 재회의 두근두근 설레임 이였다면
겨울은 전편의 기억과 체온에 대한 그리움을 느낄 수 있었음
전반적인 평가 자체는 여름편하고 그다지 바뀐건 없고
여름이 무더위처럼 핫한느낌이라면
겨울은 추위속에서 살끼리 달라붙는 온기가 느껴졌음
개인적으로 특히 감명깊었던건
취침전 이불속 밀착야스
마지막날 이별키스&이별야스 이렇게 두개
응석받이도 그렇고 시골성활도 그렇고 그렇게 깊고 찐한 여운 남겨놓고 마지막에 헤어지는 엔딩으로 끝나는건 뭔가 아쉽단 말이지
이제 자매덮밥 하면 되는건가
자매덮밥 다음은 종말의 얼터 에고이즘 할지 야리몬 신음추가됐다길래 야리몬할지 흠..
양지겜도 번갈아가면서 하고있다보니 천천히 고민해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