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의 시작은 스토리는 도시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살던 주인공이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할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시작됨
친구들과 담력시험을 하던 도중 색귀에게 습격을당하게되고 색귀와 전투를 하게됨
어째서인지 무녀가 아님에도 색귀에 맞설수있는 주인공이 색귀를 퇴치하는걸 업으로 삼는 누레바 가문을 도와 색귀들을 퇴치하는 스토리임
게임 진행은 룰이 추가된 숨바꼭질 도주 퍼즐 보스전 여러가지가 있음 보스전은 색귀들마다있음
아마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싶었던 흔적이 아닐까싶음
숨바꼭질은 시작부터 자세히 룰을 알려주길래 주요 콘텐츠인 줄 알았는데 초반 이후로는 거의 등장하지 않더라
퍼즐도 한 스테이지에서만 나오고 대부분은 도주와 보스전으로 진행됨
나쁘지는 않았지만 길지 않은 게임에 좀더 종류를 좁히고 깊게팠어도 좋지않았을까 싶음
스토리는 개인적으로는 큰 줄기의 떡밥들은 회수하고 메인 스토리 자체는 괜찮은편이라 느낌
다만 진행하면서 사소한것도 내가 뭔가를 바꾸거나 내 선택으로 진행한다는 느낌이 없는건 좀 아쉽더라
h씬 수집하는건 매우 불호였음
하나씩 내가 채워가는걸 재미로 느끼고 개인적으로 회상방에서 개방된거 보는건 몰입도도 떨어지고 재미도없다 생각해서 참 아쉽더라
패배h씬이야 어쩔수없다쳐도 그냥 대화걸어서 보는 이벤트씬도 하나보면 하루가 끝나기때문에 다른 애들껀 수집할수가없음
클리어할때까지 어떻게해도 모든 h신 보는건 불가능하고 시간이 지날때까지 선택하지않으면 볼수없는 이벤트까지있음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는 날자들이 있는데 이 부분을 일상 파트라치고 회수할 시간을 줬으면 어땠을까싶음
가장 불만이고 아쉬웠던게 이부분이였던거같음
보스전은 항상하던 턴제전투가 아닌것만해도 꽤 재밌더라 만들기 어려운건지 은근 이런게 쯔꾸르에선 흔치않단말이지
다만 재밌었던만큼 난이도가 너무 쉬운편인건 아쉬웠음
레벨링도 필요없고 필드내에서 연기라는 재화를 주워 기술이나 최대hp증가시키며 강화시키는 정도가 있는데 하나도 안 산다해도 문제없을만큼 쉬움
주인공이 이속도 빨라 범위기도 우수해 체력 회복도 빠르고 무제한이지 앵간하면 죽을일이 없겠더라
난이도 추가해서 보스 속도 좀 올리고 체력회복 제한도 걸었으면 좀 좋지않았을까 싶음
아래는 첫 보스전 일부임
h신에선 조금 아쉬운점이라면 움떡이 괜찮은것도 있긴하지만 대부분 부자연스럽거나 애초에 움떡있는 h신자체가 매우 적음
맘에 안든다 하면 끄는기능도 있긴한데 애초에 대부분의 h신에 없는거보면
넣고는 싶었는데 넣다가 포기한건가싶음
전채적으로 재미도 있고 추천도 해줄만하지만 아마 진입장벽이라 하면 시작하자마자 처음만나는 색귀랑 태그에 호러가있는것때문아닐까싶음
아래는 사람에따라 기분 나쁘게 느낄수도있을것같음 대충 눈에 뿔이 솟아난 처음 만나는 색귀짤임
이정도도 주의를 붙여야하나는 모르겠는데
나는 아무 정보없이 했다가 시작부터 이런애한테 쫒기고 h씬까지 있으니 앞으로 이런 애들이랑 하는건가? 하고 계속해야 할까했는데
이 뒤는 다 사람처럼 생긴 색귀들이니 걱정안해도됨 처음을 너무 쌔게잡은듯
또 태그에 호러라고 있기도하고 갑툭튀가 아예 없는건아닌데 호러라고 하기고 민망할정도의 수준이라 생각 쫄보인 나도 놀라거나 한부분은 딱히 없었음
다만 게임이 불가능할정도의 버그는 없었지만 버그가 좀 있더라
자귀 스토리는 나오지도않았는데 자귀잡으러가자는 npc가 등장하거나
대화 이벤트도중 뜬금없이 적귀가 튀어나와서 달려들거나 결국은 이벤트 끝나고 한대치고 사라지더라
이외에도 자잘한 버그들이 은근히 있었음 구버전을 한거라 지금은 고쳐졌을지도?
아 그리고 이건 불만이거나 단점은아닌데 아래는 그냥 원본이 뭘까 궁금했어서 찍어둔 스샷임
ai번역이다보니 가끔 이런게 나오긴하는데 크게 스토리 이해를 못 할 정도라거나 자주 나오는 수준은 아니였음
이건 그냥 내가 일본어를 모르니 예상도 안가서 ai가 뭘 오역했길래 정액이라했을까 궁금하더라
주저리 주저리 많이 떠들었지만
스토리는 볼만하고 전투는 너무 쉬운게 아쉽지만 재밌고 버그가 좀 있긴하지만 추천 할만한 게임
위에도 스포가 있지만 지금부터는 스토리 이야기 할꺼라 스포주의
스토리 대부분은 괜찮다 느꼈는데
결국 색귀가 깨어난건 아빠 말 안듣고선 아들 데리고 집나간 엄마 때문이란건 좀 그랬던거같음
집나가 자신은 결국 죽고 흑귀가 자기 희생해서 잠들었더니 깨우고 아들은 자기 손으로 증조할머니 죽이게됐고 음..
또 멀쩡히 황귀 속박해두고선 전직 무녀였던거 알자마자 황귀 죽이는데
그럴꺼면 굳이 황귀를 속박하는 장면을 추가했어야했나 싶긴하더라 황귀가 들어와서 딱히 한것도없고 무녀로 됐을때 황귀의 기억도 남았고말이야
클리어하고 마음에 들었던애는 나는 황귀랑 아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거 같음 황귀는 인간으로 돌아왔어도 좋았고
아이는 어릴때 색귀되고 씬도 별로 없는데 어떤애보다 요망하지않았나싶음ㅋㅋ
그리고 클리어 cg가 좀더 다른 애들꺼도 있었으면 좋았을꺼같은데 이부분도 아쉽더라
역시 그래도 아쉬움점이 좀 있다뿐이지 확실히 재밌게 끝까지한거같음
아래는 아이랑 클리어 c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