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를 보면 아시겠지만, 청아물입니다.
근데 설정이 참... 막장 드라마 수준이네요
얘네 부모는 이혼후 별거중인데, 사실 양녀라 친부가 아니랍니다?
그럼에도 양부네 집에 자주 놀러가서.. 그렇고 그런짓을 당해요
그와중에 양부는, 어차피 이혼했으니까 자기를 파파라 부르지 말고 오니쨩이라고 불러달래내요 ㅡㅅㅡ
근데 얘랑 같이 사는 엄마라는 작자는.. 정황상 밤일을 하네요. 게다가 한번 일 나가면 며칠씩 집에 안들어와 5천엔 지폐 한장씩 용돈으로 주고 일하러 나갑니다.
여주의 친구는 스마트폰으로 파파활을 한다지 않나, 학원의 남교사랑 교제해서 엣찌할거라고 자랑하고 다니네요.
근데 야겜답게, 사귄다는 학원의 남교사가 여주의 파파입니다. ㅎㅅㅎ
뭐 이런...어지러운 ㄷㄷ
장점은 풀보이스 더빙에, 움떡까지 있습니다
단점은, 가슴을 만지는 움떡이 너무 조잡해요. 뭐 그냥 가슴부위에 손바닥 올려놓고 전체적으로 문지르기만 하는데 애무가 아니라 마사지 수준입니다. 거기에 게임 시스템이 특정 부위에 나타나는 아이콘을 눌러야 스토리가 진행이되는데
가령 ㅂㅈ 부분을 눌러서 만진다고 해요. 근데 그 다음 스토리를 진행을 하려면 일단 ㅂㅈ를 한번 더 클릭해서 손을떼고, 한번 더 누르면 다음 대사가 나오는 식이라, 게임시스템은 되게 불편하네요. 이 서클이 이런류 게임을 만드는게 처음도 아닌데 이런부분은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