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간다 엔딩>
가시덩굴의 마녀 아라디아 : 교회도...마녀도 전부 없애지 않으면...그러지 않으면
미래영겁 나와 똑같은 꼴을 당하는 아이가 분명 생기고 말 거야
가시덩굴의 마녀 아라디아 : "사람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서는, 교회도 마녀도...전부 사라지지 않으면 안돼
자신과 같이 교회와 마녀를 몰살시키자며 손을 내미는 오리지널 아라디아
이 선택지를 고르기 위해서는 카르마라는 수치가 130이나 필요하다
(진행하면서 포로들을 구출하거나 의뢰를 완료하면 차는 수치가 카르마)
교회와 마녀 세력을 사이좋게 같이 몰살시키면서 엔딩
대량의 카르마가 필요한 걸 보면 사실상 이게 진엔딩이 아닐까 싶음
<같이 안간다 엔딩>
같이 안간다 선택지는 카르마가 따로 필요치 않다
거절하면 오리지널 아라디아가 미친듯이 웃더니
가시덩굴의 마녀 아라디아 : 전부, 전부 부셔 버릴 거야!!
어째서 나만 이런 꼴을 당해야 했는지
내가 뭘 잘못 했냐느니
어째서 나는 다른 사람들을 죽여야 했고 왜 죽어야 했냐느니 등
자신의 불행과 자신이 행한 일들에 대한 죄책감을 드러내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2번째 아라디아(플레이어) : 내세에는...부디 복수와는 연이 없는...
인생이, 되기...를...
플레이어가 전투에서 승리하면 우리는 씻을 수 없는 큰 업보를 쌓았다면서
더 늦기 전에 복수의 연쇄를 여기서 끊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오리지널 아라디아를 검으로 베고 복수의 상징과도 같았던 언니의 유품으로 2번째 아라디아가 스스로 심장을 찌르면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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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크레딧
="야"에도 충실하고 "겜"에도 충실한 게임=
1. 전투 H씬 수가 많아 "야"에도 충실하고
다양한 무기와 스킬들, 보스들의 패턴에 "겜" 부분도 은근히 충실하다
2. 특히 일부를 제외한 H씬은 사정 횟수에 따라 H씬 바리에이션이 조금씩 바뀌는 게 대꼴 포인트
(최대 3단계까지 있는 듯)
3. 회상으로는 볼 수 없는 에로씬과 전투 H씬도 존재한다
=말랑한 가슴, 가슴이 좋다면 이만한 겜이 없음=
지금까지 수많은 야겜들을 해왔지만 이만큼 가슴이 꼴리는 게임은 없었다
1. H마다 가슴이 출렁거린다
2. 전투 H씬에 가슴을 만지작 거리는 모션이 많다
=야겜 치고 괜찮은 스토리=
1. 게임을 진행하면서 풀리는 스토리가 꽤 흥미진진한 편이다
때문에 게임에 몰입할 수가 있다
2. 서브퀘로 등장하는 다른 캐릭터들의 사정을 알게 됨과 동시에
플레이어의 진행에 따라 그 캐릭터들의 H씬을 보는 재미도 있다
=이 부분은 단점=
1. 길찾기가 힘들다
공략보면서 안하면 막힐 확률이 높음
2. 일부 난이도가 악랄한 보스전
(이 게임을 이지 모드로 즐겨야 하는 이유)
특히 서큐버스는 거의 7트는 한 것 같다
3. 무기 및 스킬 파밍의 번거로움
굳이 파밍을 할 필요는 없지만 파밍하고자 하면 공략을 보지 않는 한 엄청나게 귀찮을 것이다
4. 회상에서 H씬 배속 및 스킵 버튼이 없다
때문에 H씬을 3단계까지 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H씬 배속은 있긴 한데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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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수작, 사람에 따라서는 명작 야겜
재미난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게임을 하기 싫으면 세이브 파일을 받아다가 h씬만 보면 되는데
라스트 보스의 H씬과 처형씬은 안나올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