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체험판이라서 뭔가 판단하기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 써봄
에로 5점 : 시츄에이션이랑 씬 자체는 스키야키답게 꼴릿하게 잘 뽑음. 일러랑 이후 묘사도 100점 만점
게임성 3점 : 레벨링 기능이 없음. 때문에 스탯을 전부 장비로 뻥튀기해야 하는 구조. 스텔스 킬은 가능한지라, 사실상 잠입액션을 하라고 강요함.
난이도 2점 : 다른 건 둘째 치고 QTE 난이도가 좀 지랄 맞음. 노말로 해도 갑자기 5mm짜리 판정이 뜨는 일이 있어서 한참 이기고 있다가 망할 수 있음. 무조건 QTE 난이도는 쉬움으로 하는 거 추천
스토리 4점 : 주인공이 어쩌다가 쾌도섬희 됐는지에 대한 설명을 존나 간단하게 스킵해버린 게 쫌 짜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액기스는 다 넣음.
시스템 1점 : 일단 주인공이 걷기랑, 존나 느리게 걷기 말고는 못함. 그리고 SKIP키가 Shift고 ctrl키와 alt키는 스크린샷이라서 키 변경이 필수임.
총점 4점 : 다른 거 아쉬운 건 많기는 한데, 그래도 야겜으로서는 수작 맞다. 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