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작도 대 만족
시리즈 특유의 남주 단독 행동시 히로인 입상 변화와
시점에 따른 연출 변화도 건재
이번작은 후반부 거리 랜덤 이벤트도 추가되어서 더욱 꼴릿함
특히 이번작 히로인이 아가씨(웃음)이라 그런지 씬에 따라 무지/음란 선택 분기가 있음
(스크립트만 변화하고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님)
성에 무지한 히로인이 들리는 곳마다 남주 몰래 따먹히는걸 좋아하는 취향에게도 어필하고
야한 아가씨가 남주 몰래 가랑이 벌려대는거 좋아하는 취향에도 어필하는 작품
근데 전작들과 달리 어렸을때 이미 가정교사에게 잔뜩 따먹힌 상태라
처녀를 외간남자한테 바치거나 첫 질싸를 허락 해버리는 감동(?)적인 순간이 없음
가볍게 보면 이미 걸레빗치인 여주가 여행중 몸팔러 다니는 그런 느낌도 듬
아쉬운 점은 이번작도 또 엔딩이 순애씬 하나만 있다는거..
엔딩 보고나면 알겠지만 스토리상 얼마든지 NTR/베드 엔딩이나 후일담이 가능한데
그 부분이 아쉽
어찌되었든 여러 남자들한테 남몰래 당하는 공공재 NTR 취향을 꽉 잡고있던 시리즈의 최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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