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마법사,악인)의 성벽개조해 남매근친에 흥미진진하게 한 공주(여주)를 왕세자(오빠)가 훔쳐보다가 서로 보여주고 결국 중독되는 이야기.
서클의 전작 "아나스타샤와 타음의 저주"와 마찬가지로 베드엔딩 루트로 가면 마지막에
경매에서 낙찰받은 공주를 진짜 딸이라 모른체로 (공주는 정체를 삽입후에 알게되는) 질내사정 부녀근친하는 둘. 다음날 아침 주인공 마법사가 공주의 기억을 지워서 꿈처럼 기억하는 공주와 만나는 왕이 어제산 창녀가 딸과 너무 비슷하다며 서로 뻘쭘하게 만나는 아침으로 엔딩.
서클이 10.28일에 추가패치로 8씬 추가하며 왕과 공주가 혼욕하는 그림을 서클에 올린걸로 봐서 추가 부녀스토리가 생겼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