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데 꼴림
강해졌으면 싶지만 더럽히고 싶음
엔딩을 빨리 보고 싶지만 이건 못 참겠는데 싶은 순간들이 생김
말 많은 거 싫지만 뭐라 하는지는 궁금함
일러가 제 스타일이 아니고 비율이 묘하게 이상했지만 보다 보니 괜찮아졌음
체육교사 패고 싶은데 그 씬이 제일 꼴림
재밌네요.
글카, 스스디, 컨트롤러, 헤드셋 새로 세팅 할 때까지만 해도 이런 류의 게임을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근데 얘네들보다 몰입해서 한 것 같습니다.
금욜날 연차 쓴 김에 딸이나 치려고 시작했는데 이렇게 재있을 줄이야ㅋㅋ
아니 이렇게 재밌는 걸 님들끼리만 하고 계셨어요??
*추가
행님들 혹시 이거랑 비슷한 반열에 있는 게임 어떤 게 있을까요??
비슷한 맛이든 다른 맛이든 다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