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저장강박이 더 심해져서 같은 자료를 클라우드,NAS,SSD 3중 백업을 해버리는 길로 가버리는 사람도 있고
어차피 쌓아놓고 안보던거 아님? 모든 자료는 언젠가 손실되기 마련이다는 생각으로 사라져도 저장강박이 약해져서 고통을 적게 받는 사람도 있고
잃은 만큼 다시 채우면 그만이라며 다른걸로 채우는 사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