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어디가 문제고 어째서 그렇게 됐는지를 아니까 후기 쓸 때는 도움이 되는데 즐길 때는 병신같은 스토리 나왔을 때 2배로 고통받아서 오히려 방해되는 것 같음. 야겜에 스토리 기대하면 안되는데 스토리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버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