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입니다.
잡지본으로 일단 번역본이 있긴하지만, 잡지본은 모자이크, 단행본은 김버전이라서
김버전 기준으로 다시 다 밀고 진행했습니다. 모자이크 부분만 골라서 해도 되긴 했는데,
그럼 글씨체가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괜히 역식관련으로 오해라든가 문제가 생길까 해서 그냥 제가 다 전부 작업했습니다.
(원 번역본은 참고정도는 했지만 아예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효과음이나 신음 번역은 없습니다. 신음에서 재성해여 라든가 뭐 암컷자지 같은 말이 나오기는 하는데,
없어도 뭐 그럭저럭 보는데 지장은 없는 것 같네요.
단행본 기준으로는 절반정도 진행된 상태구요, 4개 남았네요. 다 완성하면 합쳐서 링크 올릴 예정입니다.
번역기 돌린 수준이니 이런 내용이구나 하고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손번역본 올라올수 있게...
소장만 해주시고 되도록 엑헨같은 다른 곳에는 안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P.S 여기부터는 잡설입니다. 적당히 보실 분만 보심 됩니다.
1. 번역본도 다 있으니 작업 하는데 얼마 안되겠지? 하고 잡은게 예상외의 엄청난 대사량에 굉장히 당혹스러웠어요-ㅅ-
다 완성하고 한번에 올리려는데 작업량이 너무 많아서 나눠서 올려야겠다 싶을 정도로요.
2. 완성은...글쎄요. 중간중간에 다른 작품도 땡기면 잡고 하다보니 좀 느려지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이번달 내로 될라나요? 안될수도 있구요.
3. after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1~3화 말고 4,5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입니다.
즉 1~5화의 후일담 같은 개념이긴 하지만, 일단 제목은 1~3화거를 따라가기때문에 일단 먼저 했습니다.
4. 대사가 좀 부자연스러운게 좀 보이는데, 나중에 단행본 통으로 올릴때는 수정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