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건강하게 딸치면서 착실하게 살아가는 소붕이들아 난 지금 매음굴에서 찔걱거리는 사운드 처 들으면서 후기 쓰고 있는 여중생이다
난 보통 게임을 하면 ㅈ버그로 게임 진행이 막히지 않는 이상 엥간한 노가다 요소가 짙은 게임어도 그냥 뇌 빼고 하는 사람이라, CG 수집 하려는 거 아니면 어느정도 진행은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시작하게 됨
물론 처음엔 게임 시스템 ㅈ까라 하고 진행하다가 여동생 음란게이지(난 저게 호감도 인 줄 알았다) 풀게이지 채워져 있길래 시발 이게 뭐노 하고 키갈 하다가 나중에 파이즈리 해금 되었더라
그 후로 그냥 스토리 밀다가 막히면 훈련 조지고 여동생 파이즈리 받고 섭퀘 밀어주고 하다가 점점 내 대가리에서 특이점이 오는거임
오후때 마다 키스랑 파이즈리 수천번을 하는데 씬 스킵 안 하고 다시 보면 처음본 대사가 그대로 출력 되니까 자동적으로 스킵을 하게 됨 그럼 이제 주인공이랑 동생이 자기 전에 뭐 오늘 하루 있었던 일 얘기하는데 그것도 결국은 반복이라 나중엔 안 읽게 됨
키스 12번에 파이즈리 45번 처 받았으면 좀 그 이상을 진행하지는 바베큐 시발련들이
전투도 그냥 턴제 식이라 너 때리고 나 때리고 ㅌ턴 돌아오면 스태미나 소모 되고 0되거나 뒤질 거 같으면 트리나가 오니쨩이 위험해에에엣!!! 라고 말하더니 이동 마법 쓰고
미친년아 차라리 처녀 따일거 같을 때 이동마법을 쓰라고 니 처녀 오빠한테 줄거라매
아무튼 이 반복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방치 마렵다는 생각이 들 때쯤 트리나가 동부에서 교회 자선 봉사로 동부에서 무료 급식 이벤 떠서 냅두고 혼자 매음굴 들어갔을 떄 여기서 처음으로 꼴림을 느낌
옆에 온천 안 들어가고 2층부터 먼저 올라갔는데 방 안에서 찔꺽거리는 소리 들리더라? 가까이 갈수록 더 크게 들리고
내가 야겜하다가 이걸로 꼴린 적은 처음이었다 TQ
그래서 파일 저장해놓고 게임 진행하다가 질릴 때 즈음에 매음굴 파일 불러와서 저 소리 들으면서까지 게임 붙잡고 할려고 노력함
개 병신같은 퍼즐 게임도 이것도 제작사가 만들어놓은 컨텐츠겠지요 하고 설산까지 갔다가 용암맵에서 한 번 꺾임
레일 퍼즐을 개새끼들이 어떻게 이런 걸 만들 생각을 한거지?
이쯤에서 그냥 스토리고 뭐고 안 읽고 그냥 진행한듯
마왕성 진입하고 포탈타고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책 읽는데 이게 시발 뭔지도 모르겠고
보스 재생실에서 보스 다 패고 마왕 만나기 전에 선대 용사? 비스무리한거 2회전 그냥 평타로 존나 패고 용사 뒤지니까 마왕 봉인 풀려서 그 마왕도 존나 패고 2회전 시작할려고 하니까 트리나와 악마련 서로 대화하고 마지막으로 마왕 푹찍 하고 주인공이랑 트리나 애미 회상 보고 산 정상에서 고백? 같은 거 하고 엔딩 나고 마지막으로 트리나랑 고양이 짤 뜨던데 이 짤은 만족함
그리고 회상방 들가서 언락하고 NTR 존나 싫어해서 왕자한테 들박당하는거 하나 보고 끔
내 기준 가장 GOAT 는 시발 매음굴 찔꺽 사운드였다
그리고 2회차로 회상방 들가봤는데 파일 충동하는지 뭔지 타락 3단계 주인공이랑 섹스 씬 열려 있길래 뭐노 시발 당황하면서 감상하고 오니까 3단계 되어 있더라
다 뒤졌다 시발련들아 개걸창 여동생이 다 따먹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