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검은 생머리 폭유 여주
직업이 학교 교사
루트가 체육교사, 오타쿠 학생, 마을 사람들의 노리개 등 다양했었는데
진엔딩 내용이 아마 여주의 조상이 영험한 무녀라 과거 마을에 패악질을 일삼던 음욕 관련 악신 잡으러 왔다가 마을 사람들에게 배신당해서 퇴치 실패하고 이 악신을 여차저차해서 주인공 대에 퇴마를 성공했다는 내용이였던걸로 기억함(당연히 악신한테 범해지는 배드엔딩도 존재)
그때 그림체가 특이하고 엔딩 가짓수도 엄청 많아서 디게 기억에 남는 야겜이였는데
이름이 기억안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