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해서 명?성은 알고있었는데 한 번도 안해봐서
오늘 마침 휴가기도하고 주말동안 즐길겸 시작함
일단 벌써부터 종교+성녀+포교라는 매력적인 주제부터 합격
그리고 야겜하는데도 난 이런 약간씩 흐뭇한 미소가 나오는 농담이나 내용나오는걸 매우 선호하는데
그냥 이겜은 묘사부터가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분명 성녀 클리셰답게 청순한 이미지였는데
얘가 은근 알 거 다 아는 참된 어머니의 마음을 가진 아가씨였음
아직 처녀 따이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부?끄러워 하면서도 과격한 행위 하나하나가 이 게임을 ㅈㄴ게 꼴리게 만들었다
야스하지도 않았는데 꼴릴 수가 있구나를 처음 알게 해줬음
그리고 스토리 민지 8시간만에 드디어 처녀 탈출함 ㅊㅊ
스토리도 밀겸 ㅈㄴ게 비싸서 걍 덱스한테 졸업함
근데 이 새끼 테크닉이 얼마나 개쩔면 첫 처녀 탈출인데 패시브를 3개나 획득하냐???
아무튼 이제 처녀도 탈출했겠다 주말동안 본방 시작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