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을 삼촌으로 번역할지 삼춘으로 번역할지 고민되네
주인공이 여주1하고는 진짜로 삼촌 조카 관계고
여주2는 여주1이랑 어릴적부터 같이놀던 동네언니인데
얘네 둘이 남주를 부르는 호칭을 삼촌으로 할지 삼춘으로 할지 고민됨
삼촌이 표준어가 맞기는 한데 겜 배경이 시골이라서
그 배경 감안하면 삼춘이 어울리기는 하는 거 같거든
나 어릴적에 할머니가 삼촌더러 삼춘이라고 부르라고 해서
계속 삼춘이라고 부르다가 초딩때 삼촌이 정확하다는 거 알고나서
그때부터 삼촌이라고 바꿔서 불렀는데
시골감성을 느끼려면 삼춘이 맞으려나
너네가 인게임에서 볼때 삼춘은 안 불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