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그림체만 취향이라면 먹을 만한 때깔 좋은 양산형 게임
보이스도 다 있고, 라이브2D로 H스테이터스랑 H씬도 있고 H스테이터스가 꽤나 상세하게 있으니 음란도 올리는 맛이 있음.
단점은
음란도가 있는 게임들 특징이
H 스테이터스 음란도를 올리려면 H씬을 무작정 반복하는 건데 스킵이 있어도 의외로 귀찮음.
사실 이거 싫으면 감상형 게임을 해야함...
원원원 작품들이 플롯도 비슷하고 시츄도 거의 비슷하고 그림 구도도 비슷하다보니까
전작에다가 캐릭터 스킨만 바꿔 플레이하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음
여주 능욕타락물에 있을 만한 시츄는 다 있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전투 에로 비중을 줄이고, 음란도에 따라 볼 수 있는 씬 표정 바리에이션을 확 늘려서 그 천사겜처럼 진행했어도 나쁘진 않았을 것 같다는 느낌임
그리고 h씬 보려고 보스전에서 패배하면 보스 전투 전으로 돌려주면 좋겠는데, 시작화면으로 돌아가서 울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