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열심히 했습니다만, 아직 완성까지는 그리 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조해 차분히 내년도 재내년도 제작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 좋은 해를!
번역 : 우리 집 닭들은 거기 생선을 정말 좋아해. 뭐, 우리들이 먹어도 맛있는 생선이니까 말이야!
번역 : 수인은 자신의 책무를 위해 영원히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실체 없는 인형일까요?
번역:
아이 : 엣, 아니야?그, 그..그럼 엘프는 아이를 어떻게 만드는 거야!?
노엘 : 엣, 다, 그러니까... 남자랑 여자가 그게...
번역 : 아아, 너도 듣고 싶은 거니?그래, 지저 문명이야!
WPE판에서는 아직 고스트타운이었던 산악의 수인촌 '포렌취락'입니다만, 0.29에서는 도시 기능을 확실히 갖추고 등장할 예정입니다. 숙박이나 쇼핑, 식사처 외에 몇 가지 퀘스트가 이야기에 얽혀 올지도?
영감을 받아서 구현해 보았습니다, 게임 오버 시 타이틀로 돌아가는 메뉴 표시 기능. 이전에 구현했던 창고 옵션의 게임 오버 카운트다운을 확장하는 형태로 구현됩니다.형식적인 GAME OVER 화면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형님들을 위한 기능.
0.29로 구현되는 컷 씬으로부터 1장입니다. 서장에서 노엘이 프리뮬라 선생님을 만나기 직전에 언급한 어린 시절에 레비에게 도움을 받은 노엘의 장면.
+ 입대하기 전 여담으로 개인사 좀 살짝 풀어봄
군대를 여러 사정으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젠 진짜 가야겠다 싶어서 1월 5일에 가장 빠른 시기로 입대하게 되었음
이 이상으로 미루면 몸에 부담이 많이 갈 것 같아서...
Alice in cradle 소식은 심야챈이 망하기 이전 기존에 Aic 소식 올리던 챈럼이 기억하기론 작년 말부터 4~5개월 이상 안 올리길래 심야챈 종말 직전 시기에서부터 내가 올리게 되었음. 심챈 망한 이후 코네가 생겼을때부터도 올리기 시작했고.
내가 그 정보 글 올라올 때마다 항상 챙겨봤는데 안 올라오니까 답답하기도 하고, 매피넷 이후 야겜을 오랜만에 접하게 된 게 Alice in cradle이기도 했으니 정말 작품의 요소가 하나하나 마음에 들었거든 공식 Aic 디코방가서 한국어에서 텍스트 버그 난거, 게임 내적으로 버그난거 일본어로 번역하고 열심히 제보 했을 정도로 좋아했으니까
그런데 어느 순간 소식이 안 올라오니 좀 섭섭하드라
그래서 그냥 내가 번역하고 올리면 어떨까? 해서... 올리게 된게 벌써 1년 가까이 되어가는 듯 올해 1월부터 올린 걸로 기억을 하니
처음엔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던 것 같음 어떻게 하면 챈럼들이 더 직관적으로 잘 읽을 수 있을지 더 효과적으로 전달될지
모르는 단어나 번역이 안되는 단어 있으면 파파고랑 ai번역,
일본어 사전도 뒤져가면서 번역도 해보고 꽤 신선한 경험이었던 것 같음...
그리고 내 글을 읽어주는 소미서브 챈럼들에게는 항상 미안했던 거있음 코네는 시스템상 영상을 올리지를 못해서
어떻게든 챈에 올리는 영상과 비슷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영상을 움짤로 만들어봐서 내용을 전해보려고 노력 많이했는데 님들이 보기엔 어떨지 모르겠음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곤 생각하는데, 역시 영상이랑 움짤은 소리의 유무 차이가 있으니까...
아무튼 소식은 계속 올려보려고 노력은 할 건데 아마 예전처럼 활발하게 올리지는 못 할거임 본래는 스트림 내용 + ci-en내용+ x내용을 첨부해서 올렸는데... 군에서는 폰을 준다 하더라도 영상을 돌려보며 번역하는 거까지 그렇게 까지 시간이 남아나지는 않으니까 아마 짬을 내서 올린다고 하더라도 ci-en 대충 번역된 글만 올리지 않을까싶다.
이 글을 어디에 올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역시 신세를 많이 진 이곳에 올리는 게 맞는 것 같다 라고 생각해서 글 써봤음
아무튼 글 읽어줘서 고맙다
코네 글 바로 올리려고하는데 서버가 맛탱이가 간건지 늦게 올렸다 미안하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Alice in cradle 0.29ver은 1월달 말에 나옵니다! 나 없을 때 0.29나오면 대신 소식 좀 전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