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사모님때는 기본적으로 순수 글빨에 아오이 하루카라는 압도적인 캐릭터 체급으로 쌍끌이했단 느낌이었는데
이번작은 걍 게임 설계 자체가 전체적으로 초중반에 긴장감 쫙 올려주는 맛이 좋음.
시종일관 음울한 BGM + 모든게 다 소모성이라 쉽게 놓기 힘든 파밍 + 긴장 조금 놓으면 바로 날아오는 각종 억까
덕분에 시발 나도 위기상황에 번식욕 올라오는거마냥 떡씬에 몰입 확되더라.
그와중에 그림체도 전작보다 더 올라왔지
전작에는 없었던 완전함락교배프레스로 각 캐릭터 공략 마무리를 장식하고 이 뒤로 임신질싸가 해금됐다는 스크립트 딱 올라오는데
이 때 충족되는 정복욕이 ㄹㅇ 장난아님. 진짜 내가 저 암컷련들 자궁에 좆물 싸지르고 있는 느낌이다
시나리오 쪽에서 아쉬운 건 여캐가 셋이 됐는데, 그 셋이 뭐랄까 전작 히로인인 아오이 하루카를 3등분한 다음에 특정 속성만 하나 더 붙여준 느낌?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아케미 - 하루카의 연상미에 유리멘탈 한스푼 추가
유메노 - 하루카의 세상물정 모르는 순수미에 운동녀 한스푼 추가
시즈하 - 하루카의 암컷력에 열등감 한스푼 추가
이렇게.
뭐 근데 이건 어쩔수 없는게 이웃집 사모님이 진짜 역대급인거라..
그리고 히든엔딩도 그렇고 묘하게 다회차 강조하려고 드는데 이것도 좀 별로임.
괜히 반감들어서 1회차때 저장해놓고 각 계집년들 엔딩 쭈루룩 본 다음 2회차 넘어가서 풍기 떨궜을때 씬들+엔딩만 보게만듬 ㄹㅇ
그거 이외에는 진짜 다 좋다.
내가 야사니키 이양반꺼를 이웃집 사모님 이전 엘프동거물 때부터 다 해왔는데, 뭐랄까 방향성이 마이너스로 향하는 걸 존나 개잘잡음.
요즘은 야겜만드는 놈들도 시발 다 그놈의 도파민 터뜨리겠다고 모든걸 죄다 처음부터 +++++로 올리기만 하는데
이양반은 맨처음 로딩화면부터 걍 ------로 쭉 떨구고 긴장빨리게 만든다음에 감질나게 한번씩 + 뚝뚝 떨어뜨리는게 ㄹㅇ 사람 더 미치게 만듬.
다음작은 또 뭘 줄까 진짜 너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