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제목, 감성적인 표지인 새벽별. 마치 꿈꾸듯 이 작품은 과거의 사건을 회상하며 시작한다.
과거 형이 자신을 구하고 죽은 주인공은 그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고향 마을로 귀환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체인소맨 레제편을 재미있게 본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게 딱 이 작품이 그런 느낌이다 한시간? 한시간 반 정도 거의 작품의 절반 정도를 멜로 드라마? 상냥한 누나와 쿨한 친구와 함께 살며 학교도 다니고. 그러면서 전개된다.
이 작품은 임신,청아,질내방뇨,림잡,신체훼손,도구,윤간,신체변색,피어스,질 항문 늘어짐 (그리 안심한 묘사로만 나옴) 등등 진짜 하드한 태그들 총집합인데. 그게 납득이 안될 정도로 아름답고 편안하다. 그러다 레제편처럼 한 사건으로 분위기가 반전되고 .
절망*100으로 사건이 계속 전개된다. 해피엔딩인게 위안일 정도 재미있다 풀 더빙에 스토리도 상당하고 특히 초반 빌드업이...1시간 반만에 유대가 존나게 쌓였는데 NTR로 박살내는게 상당히 좋았다.
NTR고수들에게 추천한다. 솔직히 난 지금 내상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