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했을땐 음성 없다는 이유로 때려치웠다가
음성없는것도 먹기 시작하면서 최근에 먹고옴
스토리는 남편놈이 바람피는 현장을 목격하면서
이혼 후 아들 데리고 이사가서 새출발 하게되는데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아들이 의식불명이 되어버림
그때 마을 수호신이라는 자가 등장해서
신사의 힘이 약해져서 아들이 음기에 씌였다
그걸 없애기 위해선 마을에 쌓여있는 음기를 풀어줄 필요가 있다 (물론 몸으로)
그렇게 아들 살리기 위해 몸팔러 다니는 흐름인데
이런류가 그렇듯 첨엔 아들생각하면서 참자 하다가
한번 브레이크 풀리면 음탕한 본성이 깨어나면서 스스로 벌리러 다니는게 씹머꼴
장점은 이벤트씬이 존나게 많음
사람에 따라 너무 많아서 다보는데 오래걸린다 싶을 수 있겠는데
이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그리고 이벤트 갯수가 많은만큼 플레이나 시추에이션도 다양함
비록 일부 씬 돌려막기가 몇몇 있지만 충분히 커버되는게
무엇보다 이바닥은 꼴리면 일단 반은 먹고가잖아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씬은
빨래방서 세탁기 들어간 채 박히는 씬
AV회사 여사장 육변기 씬
풍속점 엔딩
이정도?
엔딩봐도 직전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세이브 나눌 필요없고
진엔딩 보면 유령? 맨얼굴 볼수있음
물론 단점도 없지않아 있는데
dl에 매니악 태그가 어떤느낌인가 궁금했었는데 해보니 알겠더라
말 그대로 매니악한 취향
일반인(?) 시선에선 이런걸로도 취향인 사람이 있다고? 싶은요소들이 들어가있네
음식으로 비유하면 홍어나 고수 취두부 같은것들 선호하는(?) 그런느낌
여기서 한단계 올라간
정액뿌린 음식 식사, 스캇장면은 그전에 주의문구 뜨니까 회피가능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 깍아내리는 듯한 장면이 조금 있었고
npc중에선 병원에 있는 잼민이인지 급식인지 하여튼 탈룰라 시전하는 애새끼 조금 역겨웠음
본인이 밀프 닭장 좋아하면 추천함
단 일부 호불호 있는 요소가 조금 섞여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