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토리나 세계관이 약간
세계관 유일의 양심이나 다름없는 주인공이
억까 당하며 불행한 삶을 사는 인간 병기를 위로하고 나데나데하면서 구원하는 서사의
일명 라스트오리진이나 니케 같은 게임의 판타지 버전이라
뭔가 자꾸 연상됨 + 등장 히로인들 설정이나 삶이 대부분 졸라 불쌍해서
주요 떡신인 능욕...들을 마주하면 꼬추에 힘이 안 들어감ㅋㅋ;;;
심지어 인겜 시스템이 가챠 방식이라 더 기존에 하던 겜 같은 거 생각나서 뭔가 더 힘듬ㅋㅋ
일단 겜 자체는 정말 재밌고 야스씬도 좋은 것 같은데
마음이 아파서 고추힘이 자꾸 풀림ㅋㅋ;;;;
A엔딩 깨면 순애 야스 있는 것 같던데
그때까지는 꾹 참고 '겜'해야겠음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