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는 암울한 장소에서 구르는 여주인공이라 괜찮은데 각종 에셋을 가져온 덕분인지 용량이 무겁고
독특하게 행동해버리면 지형을 뚫거나 에러 뱉는건 덤이요 발적화로 중간중간 랙이 심하다
그리고 pc보다 콘솔 지향적인 컨트롤 방식에 혀를 내두를 지경
가장 최악인게 시점 관련임...
카메라가 주인공 뒤를 비추는 방식이라 좁은 구멍 통과하면 앞이 안 보여서 뒤로 돌아서 레이디 퍼스트 보다 카메라 퍼스트를 하게 만들고
랙 걸리거나 하면 카메라 무빙이 튀는 현상까지
최음가스는 피할 방법도 없으면서 특정 상황에서는 시야 가리는 수준
길찾기 기능 추가해준 덕분에 시간 대폭 아껴서 좋았음
주변 몹 사운드 따위가 신경 쓰이게 만듬 밑 층이나 위 층에서 들리는 소리 때문에 햇갈림
퍼즐으 솔직히 이럴거면 왜 퍼즐 했음? 수준의 응애 난이도
처녀플 불가능 길목마다 벌레나 몹이 있어서 박히면서 돌아다니는 건 거의 강제..
h씬 도중에 최음가스 들이마시는 게 의도 된 건지는 모르겠음
따먹히고 탈출 주사위 굴리는데 2번 연속 실패하니 총 3개의 체위를 감상했음
1몹 1체위는 아니라 좋았음
발정수치 오를수록 H씬 도중에 강간 당하는데 손가락으로 v를 친절하게 해주거나 표정이 응곳!으로 변함
최적화와 선택 장애가 온 당신에게 시간도 떼우고 긴급 딸출도 시켜주는 게임이라고 봐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