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스포일러 있음
하렘 루트 탄뒤 팁 뜨는거 보고 얀데레 각이다 싶어서
진짜 각 잡고 여자얘들 사이를 이간질 시켰는데
사실 별거 없고 그냥 집단행동 피하고 한명만 편애하면 됨
아무튼 서로의 관계도가 계속 내려가면 이런 경고가 뜸
다음날에 둘중 하나는 실종이 됨
내 경우는 아케미였음
무인도에 잔류한다 하면 엔딩에 1명 줄은거 말곤 평소랑 차이가 없음
하지만 탈출 후 유메노 고르면
해피 엔딩이랑 똑같이 흘러가다가 크레딧에서 갑자기 화면이 정전이 됨
알고보니 유메노는 섬에서 돌아온 뒤 지속적으로 악몽에 시달리는듯 하다
결국 하던 일도 그만둠
주인공 혼자서 외벌이 하는 생활이 지속되던 어느날
유메노가 집에서 숨을 안쉬는 채로 발견됨
그녀가 남긴 유서로 사건의 전막이 밝혀지는데..
그렇다 아케미 실종의 원인이 유메노였다
살의의 파동에 눈을 뜬 유메노 ㄷㄷ
+ 게임 로드해서 다시 확인해보니까
아케미의 시체는 남동 탐사하면 발견 가능
정작 살인한 장본인은 대려가도 딱히 특별한 반응은 없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