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나 언급이 적어서 걍 찍먹만 해보려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즐겁게 했음
겜 자체는 '야'겜에 충실함
전투나 이런 부분이 미흡한건 아니고 구성이 잘 되어있지만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진행을 위한 전투 같은 느낌
일례로 각 보스마다 자체 공략이 적혀있고, 던전 자체도 전투할 필요도 없는 구성임
또 소위 말하는 QTE나 배틀퍽이 전무하고, H씬 자체도 npc 상호작용 or 패배 이벤트라 더욱 두드러짐
패배 이벤트는 사실상 이기고 회상방에서 보는 느낌?
Npc도 여주물 겜이라면 자주 나오는 오타쿠, 금태양, 헌팅남, 체육교사 등등 다양한 인물이나오고
여주가 마조타락하는 컨셉에 충실하게 다양한 조교 시츄가 나옴
개인적으론 여주가 너무 피폐해지는 타락엔딩은 싫어하는데, 사실상 즐기면서 하는 분위기라 내상이랄게 없는듯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보통 이런 게임은 여주몰빵에 다른 캐들은 본방도 없이 스쳐가던데
다른 두 캐릭터도 비중있는 씬이 많아서 상당히 만족했음
UI 구성이나 게임 편의도 유저 친화적이고, 플탐도 4시간 언더 남짓의 라이트한 구성임
M성향 여주물 좋아하면 꼭 해볼만한 게임 아닌가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