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촬영된 다큐입니다.
1부는 자본주의가 나온 역사와 은행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정부와 은행과 개인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어떤 방법을 쓰는지.
그 결과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해결방안이 막막하더라도,없더라도 지금이 어떤 상황인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2부는 제목 그대로 감정에 의해 소비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실험들을 보여줍니다.
소비를 할 때 어떤 감정이 생기는지 뇌과학과 소비 심리학으로 설명하고
그걸 마케팅이 어떻게 이용하는지 보여줍니다.
3부는 금융마케팅, 금융상품과 용어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실제사례를 보여줌으로써 금융용어를 알아야한다는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투자가 처음이신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4부는 국부론과 자본론을
아담스미스와 칼마르크스의 생애를 통해 알려줍니다.
저는 이 책들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혹시 괜찮으시면
견해를 공유 부탁드립니다.
좋은 책이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저는 원본을 최대한 반영한 책을 원하는데
출판사, 옮김이가 너무 많아서 제가 원하는 책을 모르겠습니다.)
5부는 그래서 이제 뭐함?에 대한 여러 견해들을 소개해줍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을 결정하고자 고민하는 여러 시각들이 있습니다.
책으로도 나와있지만 영상의 내용을 글로 정리한 거라 글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추천하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