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최근에 이렇게 혼란스러운 장은 없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코로나 장보다 더 어지럽다고 생각해요.
미친 폭락에.. 미친 반등에.. 돌파에 롱 숏 다 처죽이고..
저만큼은 아니어도 다들 올해가 어려운 장이라는 것에는 충분히 공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럼프햄이 또 관세 카드를 꺼내들면서 동시에 레포랑 지니어스 카드를 동시에 꺼내들었네요.
이에 따라서 주변인들도 그렇고, 참고할만한 사람들도 뷰가 참 많이 엇갈리더라구요.
현재는 롱뷰가 맞다손 쳐도, 미국 주식의 계절성과 미친 관세 올려 관세 내려가 반복된다면 TACO에 익숙해진 시장도 결국 피로감이 누적돼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줄어들지 않을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BBB 감세안에서 비롯된 국채 공급의 확대도 주된 이유라고 생각하구요.. (지니어스나 관세를 통한 확보는 그 지분이 부족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거시적인 뷰가 어떻게 되시는지 공유해봤으면 해서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