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는대로 적는거라 틀린거 있을 수 있음
선조는 게임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고대종족이자 인간과 같은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종족이다.
기원전 약 100,000년까지 전 은하를 제국으로 삼아 번성한 애들이며 은하계의 모든 지성체를 보호한다는 수호자의 의무라는 사상에 기반을 두고 크게 집착하였으며 선조의 제국에 소속되었던 거주 가능한 행성은 300만 개에 이르렀다고 한다.
기술력은 상당히 높은 편인데 기술력이 얼마나 뛰어나냐면 헤일로 선조 삼부작에서 다이댁트의 함선이 설계 씨앗(프로그래밍 가능한 나노머신들로 각종 기계, 공장, 집결지, 함선을 완전 자동으로 원료를 분자 혹은 원자 단위에서 재배열해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나 심어놓고 자동으로 땅에서 필요한 것들을 빨아올려 함선으로 조립되는데 얼마 걸리지 않았고.
함선의 선체가 손상이 가도 알아서 재구성되는 식의 수리가 진행되는걸로 모자라 가장 작은 것은 분자 규모에서 물체를 조작할 수 있는 나노머신 덕분에 전진하는 수호자의 의무는 산산조각났음에도 코어가 무사히 탈출해 스스로 재생했다.
지능성 물질부터 조립 씨앗을 통틀어 기계 세포라 부르는데, 가장 큰 기계 세포는 시공간 자체를 조작할 수 있는 대륙 크기의 다기능 블록이었다.
은하 전체의 축을 옮기고도 남는 에너지를 운용할 수 있는데, 이 에너지는 무한한 원시 우주의 에너지(진공 에너지)를 뽑아오는 것이며 이 신생 우주들은 자신들의 에너지를 빼앗겨 사라지는데 주변 시공간의 양자 변동과 원시 블랙홀들에서 에너지를 수확하는 변환기라는 장치도 있었다.
이런 선조의 진공 에너지는 쉴드 월드, 헤일로, 아크와 같은 대형 건축물부터 선조의 함선 에너지까지 두루두루 사용되고 있다.
함선들의 방어 수단으로 방어막 뿐 아니라 선체에 축퇴 물질 코팅, 차원 순환 하위 집합체, 공간 이상을 이용한 에너지 감소등의 온갖 첨단 기술을 사용한다.
선조함선 드레드노트(사진에 에펠탑같이 보이는 함선) 저건 전투용 함선이 아니라 사이언스베슬같은 연구함선으로 샘행성 표면에 불시착한 충격만으로 지각이 갈리고 중국만한 바다를 만들었는데 정작 함선은 정작 아무 피해가 없었다.
크립텀에서 슬립스페이스, 부재 공간, 션스페이스, 환측지학, 태초의 공허, 광자만이 존재하는 영역 글로우를 개척했다고 나오는 등 다른 차원과 우주까지 두루 개척했다.
참고로 여기서 슬립스페이스란 헤일로 시리즈의 초공간도약에 사용하는 초공간을 칭하는 용어로 스타워즈로 비유하자면 하이퍼스페이스에 해당된다.
인공적인 행성과 항성을 만들 수 있고 수천 광년 이상 떨어진 곳까지 행성이나 위성 , 항성을 이동시킬수 있다. 또한 통상적인 우주의 바깥 입구는 고작 23cm 밖에 안 되지만 안쪽 슬립 스페이스에서는 무려 3억 킬로미터에 달하는 밖보다 안이 더 넓은 공간의 초거대구조물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선조 함선인 전진하는 수호자의 의무에는 컴포저라는 무기까지 탑재되어 있다.
그냥 전진하는 수호자의 의무가 아무 행성이나 선택해서 버튼 하나 누르면 그 행성의 모든 생명체들이 데이터화되서 컴포저에 의해 수확되며 또 무언가를 만들때도 무인행성 폭파해서 재료모아서 만들어낸다
(아크)
(이 게임의 아이콘 헤일로)
반경 2만 5천 광년 안에 있는 모든 지적 생명체를 말살시키는 행성급 크기를 지닌 링월드인 헤일로와 그런 헤일로를 만드는 은하계 밖에 있는 직경 12만 Km짜리 아크, 직경 10만 km의 수도성, 인공 행성이자 대피소인 쉴드 월드 등의 초거대 구조물들을 만단위 이상 찍어냈다.
또 가장 작은 소형 헤일로 01, 02, 03, 04, 05, 06시설은 지름이 1만킬로미터이며 07시설은 더 큰 지름 3만킬로미터짜리였으나 파손으로인해 급하게 잘라내어 1만킬로미터짜리로 복구시킨 물건이다.
항성에 대한 이해가 뛰어난데 항성의 초신성화를 늦추거나, 항성을 강제로 초신성화 시켜 성간 공업용이나 무기로 쓸 수 있고 미행성의 내부에 미로 같은 이주 구역을 만들고 붕괴된 항성의 물질로 벽을 만들어 이주지를 보호하는가 하면 방대한 소행성대를 녹이고 뭉쳐 수천 년 만에 완전히 냉각되는 원시적인 행성으로 만들었다.
컴포저라는, 모든 생명체를 데이터화시킬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가디언)
5편에서 등장한 선조들의 병기 '가디언'은 치안목적으로 만든 병기로 수많은 행성 곳곳의 땅속에 매장되어있으며 저놈들중 한놈만 가동되어도 항성계의 '모든' 전자기기를 마비시키는 EMP 펄스를 발산한다.
수백만 개의 고정식 방어요새들이 수백 개의 선조 핵심 성계 전체에 걸쳐, 구형으로 형성된 '마지노선' 방어구는 무단으로 접근해오는 함선이 현실 우주뿐 아니라 슬립스페이스나 기타 다른 초공간 내에 있더라도 구속장으로 잡아두거나 파괴할 수 있었다. 거기다 차단 시스템으로 스테이시스 텐션 드라이버를 갖추고 있어, 국지적으로 시공간 왜곡을 일으켜 슬립스페이스 도약을 방해하고 초광속 통신과 센서를 막아버리는 것까지 가능했다.
심지어 가디언이라고 불리는 워스핑크스는 함선이 아닌 구형1인용 전투 슈트이며 선조 고작 15m 정도 크기밖에 안되는 소형 전투 갑옷이지만, 그냥 기본 공격만으로도 행성 대륙판을 계란 후라이 뒤집듯이 뒤집어 놓는게 기본옵션이고 고형광선 소재라 에너지원만 있으면 어느정도 부셔져도 바로 수복된다.
선조들의 보편적 의복인 개인 보호복은 의류 역할은 물론 물리적 보호(기본적으로 방어막 탑재), 신체 기능 강화, 신경과 통합된 컴퓨터 시스템, 행성간 이동(선조 개개인 누구든지 개나소나 행성간 비행능력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첨단 의료 편의 시설 역할을 하며, 이 보호복 덕에 선조들은 자연적인 수면이 필요 없게 되었으며 사실상 무기한의 수명을 갖는 불멸자가 되었다.
기아스라는 종족 전체에 유전자 기억을 각인시키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확률 거울(개연성 반사 구)라는걸 가지고 있는데 대규모 인과율 조정장치로 슬립스페이스 진입 시 반드시 발생하는 시공간 저항을 시공간의 조정과 고정을 동시에 하여 대규모의 질량체를 인과율 손상 없이 이동시킬 수 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인과율 문제만 해결되면 안드로메다 은하까지도 불과 2주일만에 주파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고형 광선(하드 라이트, 정식 명칭은 보손-광자장)이라는 기술로 빛을 고체 성질로 바꾼다. 이것은 다리나 건물, 함선 등의 유리창 역할이나 지지대, 전체 구조 혹은 구획 변경 용도, 장식, 방어막이나 소총의 탄환이나 포탄같은 무기로도 사용할 수도 있을 만큼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함대전에서 통상적인 시공간 개념에 얽매여 있는 어린 종족들과 달리, 수십만 척의 함선으로 이루어진 단일 선조 함대가 '영역'이라는 운송 벡터뿐 아니라 스칼라 전술적 기능성까지 하나로 결합, 상위 차원으로 확장시켜 다차원 지도에 해당하는 측량치와 결과치를 나타낸 스칼라를 결합, 결과치가 확정되면 양쪽 값을 조정한다는 기술개념을 통해 함대전을 여러개의 성계에서 동시에 벌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