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로 어떤 게임을 소개해볼까 고민을 했는데 최근 플레이한 게임들중 가장 꼴리게 플레이했던 아틀리에 카구야의 <하코니와>를 추천할겸 올려봅니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 마사아키는 여사친인 아오에게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게됩니다.
의식주 제공, 일일 노동 8시간, 중간에 휴식시간 있음, 보험 있음에 시급 5천엔 조건으로 자기가 일하는 저택에서 일해보지 않겠느냐고.
조건이 좋아도 너무 좋아서 주인공은 이거 클리셰처럼 수상쩍은 종교 의식이라던가 데스게임에 휘말리는거 아니냐라며 물어보지만(필자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재미없는 망상이다"라며 일축했고, 부모님에게 더 이상 학비 관련으로 부담을 주고싶지 않았기에 주인공은 수락합니다.
저택의 규모와 화려함에 말을 잃어버리는 주인공.
하지만 아오는 익숙하다는 듯이 평범하게 들어오며 주인공에게 이 저택의 규칙을 알려주려는 찰나, 엄청난 미인이 아오를 환영해줍니다.
주인공이 보자마자 욕정하며 순간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의 미모를 가진 여인은 바로 아오의 어머니이자 이 저택의 메이드장인 하이바라 토와.
그런데 처음 보는 주인공을 보며 마치 알고있었다는 듯한 뉘앙스의 말을 하며 묘할 정도로 주인공에게 접근하며 유혹해왔습니다.
그때 이 저택의 집사장인 토와의 아버지이자 아오의 할아버지가 찾아왔기에 중단되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입을 맞춰버렸을지도 모를 정도로.
터무니없는 미인의 등장과 그녀의 영문모를 어프로치에 주인공은 당황하며 저택 안으로 발을 옮깁니다.
저택 안에서 주인공이 마주한 사람은 바로 이 저택과 가문의 주인, 히노모리 코하쿠.
그녀 또한 아름다웠지만 동시에 주인공은 영문모를 감각을 느꼈습니다. 반했다라던가 매료되었다, 같은게 아닌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무언가를.
그런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는 무례하다는 말 대신 얼마든지 봐도 좋다며 기분좋은듯 웃으며 유부녀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에게 추파 아닌 추파를 던지고, 심지어 뺨에 입술까지 맞추는 등의 행위까지 합니다. 상상 초월의 행동에 주인공은 당황하지만 더욱 당황스러웠던건 토와, 아오 둘 다 그 직후 굉장히 기분이 나빠졌다, 라는 표정을 취한것이었죠.
그래도 금방 기분을 풀어버린 토와에게 이끌려 주인공은 저택 여기저기를 안내받습니다.
그러던 중, 입구에서 한 소녀와 마주하게 되었죠.
그녀의 이름은 히노모리 슈카, 이 저택의 영애 되는 입장임에도 시종 역인 아오하고 허물없이 친근하게 지낼 정도로 상냥한 사람이었습니다.
저택에서 자기 또래의 남자를 처음 보았는지 주인공에게 이래저래 관심을 표하며 나중에 보자는 기품있는 인사를 건내며 사라집니다.
예쁜 사람이었다, 라고 생각하는 와중 아오는 "예전에 아가씨가 너같은 타입이 이상형이라고 한 적은 있지만 꼬시지 마."라는 말에 농담하지 말라며 웃어넘기고는 방을 소개받고, 이래저래 평생 기억에 남은 아르바이트가 될 것 같다며 내일부터 열심히 일하자고 다짐하면서 잠에 듭니다.
그리고 다음날, 주인공은 메이드장인 토와가 어떤 지시를 내릴지 긴장하고있었는데 그녀가 언짢다는 듯한 표정으로 "당주(코하쿠)가 부른다"라는 말에 더욱 긴장하며 그녀의 방에 찾아갑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덮쳐졌습니다.
주인공을 보자마자 의자 위에 앉게하고는 못 움직이게만든뒤 대딸을 해주며 "참지못하면 날 덮쳐도 좋다"하며 주인공을 유혹하는 코하쿠.
이 이상은 그만두겠다, 하며 말하며 불륜을 거절하는 주인공이었지만 그에 집착심을 숨기지 않으며 손으로 쥐어짜자 결국 주인공은 힘으로 억지로 탈출하며 그녀의 돌아오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나가버립니다.
고용주의 명령을 무시하고 나가버렸으니 해고되겠지, 하며 주인공은 나갈 준비를 하자며 방으로 돌아가던 중 아오와 만납니다.
주인공의 모습을 보자 "몇 번 쥐어짜였냐?"하며 묻자 주인공은 이게 단순히 코하쿠의 변덕이나 그런게 아닌, 무언가의 목적이 있어서 자신이 초대된 것이라는걸 눈치챕니다. 아오가 입막음당했다는것도 포함해서.
그래서 방으로 돌아가 오늘 있었던 일을 복기하던 와중...아오가 찾아와 주인공을 파이즈리로 쥐어짜버립니다.
절친이라 생각했던 그녀의 애무에 당황하면서도 그 매혹적인 육체에 저항할 수 없었던 주인공은 쥐어짜이면서도 "왜 이러는거냐?"라고 묻자 "이제까지 이러고 싶었던걸 오늘부터 참지 않기도 한 것일 뿐이다"라고 대답하며 앞으론 더 유혹해주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납니다.
아르바이트를 받자마자 사모님인 코하쿠가 유혹하고, 이제까지 절친으로만 지내던 아오가 이렇게 들이대자 대체 무슨 일인건지 영문을 알 수 없어서 주인공은 아르바이트 첫날을 불안함과 함께 마칩니다.
그렇게 아르바이트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첫날 코하쿠에게 저항한다는 사고를 쳤던 주인공은 무슨 일을 맡게될까 두려워했는데 이번에 코하쿠로부터 내려온 일은 2층 복도를 청소하라는 것.
허나 단순한 복도가 아닌 예술품들이 전시되어있는 복도였기에 상상 이상으로 까다로웠고, 장시간 청소하며 집중력이 흐려진 찰나...주인공의 실수로 예술품 하나가 부서지고 맙니다.
그걸 딱 당주인 코하쿠가 보고 인상을 찌푸리며 주인공을 끌고간뒤 저택의 모든 고용인들을 모으며 선언합니다.
1.코하쿠와 주인공은 이번 일을 게임으로 해결한다.
2.게임의 내용은 1개월동안 이번 사건에 대한 계약서를 코하쿠가 숨겨둘테니, 주인공이 찾는 보물찾기.
3.찾을 경우 주인공은 저 예술품의 가격 2억엔의 빚이 탕감, 반대로 못 찾을 경우 주인공의 모든 것을 코하쿠가 갖게된다
4.게임 중 주인공은 업무를 면제받고 식사 및 의식주를 코하쿠에게 제공받는다.
5.고용인들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주인공을 도와줘도 좋고, 그에 대해선 어떤 불이익도 없을 것이라고 약속한다. 설령 코하쿠가 불리해지더라도.
방에 돌아온 주인공은 오늘 있었던 일을 복기하며 생각에 잠깁니다.
어딜봐도 누가 꾸몄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오브제의 파괴도 무언가 부자연스러웠던 것입니다.
하지만 함정에 빠진 주인공 자신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가정 출신. 이런 함정을 꾸밀 이유가 없었기에.
일단 계약서를 찾으면서 생각할 수 밖에 없다며 자자, 라고 생각한 그 때...토와가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매력적인 여인이긴 하지만 친구의 어머니와 해버릴 정도로 윤리관이 정신나가있지 않았기에 도망치려하지만 그녀의 테크닉에 순식간에 발이 묶이고 자지가 발기해버리며 덮쳐져버린 주인공.
처음 맛보는 섹스의 쾌락에 넋을 잃자 토와가 "유부녀인 자신을 임신시켜버려라"라며 주인공을 타락으로 유혹하지만, 이후 주인공의 동정을 자신이 가져갔다는걸 알자 몇 배로 흥분하다가 빈틈을 보이고 그걸 주인공의 섹스의 재능으로 절정해버리며 가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그녀는 경험풍부한 유부녀. 이제 막 동정딱지를 땐 주인공을 농락할 수도 있겠지만 진짜 즐거움은 지금부터라며 앞으로를 기대하라는 말을 남기며 떠나고, 유부녀인 그녀가 자신을 이렇게 유혹하며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에 주인공은 오늘 있었던 계약의 충격과 지금 있던 충격을 껴안고 이틀째의 밤을 보내버립니다.
그리고 3일째 아침,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중에 슈카가 찾아옵니다.
상냥한 그녀답게 이번 일은 어머니가 선을 넘았다면서 자기 일처럼 화내고는 주인공이 좋다면 자신이 해결해주겠다, 라고 말하는데 주인공은 어제 코하쿠의 태도를 떠올리곤 "딸이라고 해도 해결 못 할 것이다"라며 말하자 슈카가 그럼 조력자라도 되겠다며 뭐든 협력해주겠다고 약속하며...주인공의 게임이 시작됩니다.
현재 있는 단서라곤 밤 사이 주인공에 방에 들어온 8자리 비밀번호의 금고, 그리고 슈카가 말해준 <코하쿠 이외엔 누구도 출입할 수 없는 방>.
이 게임은 단서를 모아서 금고와 방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하루는 오전, 오후, 밤 이렇게 3턴으로 진행되며 그 때마다 이야기 가능한 케릭터들이 바뀝니다.
히로인 4명들과의 대화에선 어떤 선택지를 고르느냐에 따라 타락수치 or 가학/연애 수치가 올라가는데 특정 케릭터의 수치 하나가 100%를 넘게되면 곧바로 그 루트로 확정지어지죠.
히로인이 아닌 케릭터들과의 대화에선 여러 단서나, 다음 히로인들과의 대화로 이어지는 회화 플래그를 밟게되니 이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럼 여기까지다 도입부, 지금부터 본편을 간략하게 요약하겠습니다.
스포를 붙여두긴 했지만 핵심 내용이나 그런거 밝혀지는거 싫다는 분들께선 여기서 뒤로 가주세요.
0. 진실
주인공의 정체는 다름아닌 히나모리가의 직계 혈족.
주인공의 어머니는 코하쿠의 언니였고, 아버지는 어머니의 동급생인 플래그마스터로 토와 또한 그 남자를 사랑했었습니다.
허나 둘 사이를 히나모리 가문은 인정하지 않았지만, 주인공의 부모님은 '재산이든 뭐든 당신만 있으면 좋아!'같은 마음가짐으로 사랑의 도피를 떠난것.
코하쿠는 언니에 대한 사랑이 매우 컸습니다. 얼마나 컸었냐면 주인공이 발견한 '학창시절 코하쿠가 언니에게 보낸 생일편지' 이걸 보고 "사랑이 무거워..."하며 질색했을 정도로.
토와 또한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아버지를 사랑했었습니다. 사랑의 도피로 실연해버리자 뭐든 상관없다며 가문이 말하는 대로만 살고, 가문이 시키는 대로 정략결혼을 했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그 사람의 흔적을 그리워하고 있었을 정도로.
그러던 중, 코하쿠와 토와는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마사아키(주인공)의 존재를 깨닫고 각자가 잃어버렸던 과거의 사랑을 이번에야말로 손에 넣기 위해 이번 일을 꾸며서 주인공을 데려와 게임판 위에 세운거였죠
아오는 그걸 알다가 순수하게 주인공에게 빠졌고, 슈카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히노모리 가문엔 근친상간의 취향이라도 있는지 주인공에게 보자마자 빠져버리며 4명의 여자들이 주인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이야기, <하코니와>가 시작됬습니다.
1.히노모리 코하쿠
이른바 주종관계에 집중적으로 조명되어있는 루트입니다.
토와랑 함께 유부녀지만 유부녀 요소에 집중되어있는 토와하고는 달리 코하쿠는 고용주 라는 입장을 내세우며 여러 방법으로 주인공을 타락시키려합니다.
그에 저항해보려는 주인공이지만 계약관계애 묶인 2억엔이라는 빚, 그리고 그녀가 자신에게 가진 집착과 애정은 진짜였기에 그 모든게 뒤섞인 마성의 매력에 휘말리며 그녀를 고를 경우, 타락과 가학 2개의 루트를 밟게 됩니다.
-타락루트
주인공이 코하쿠와 몸을 섞는 나날이 이어지던 중, 남편이 찾아옵니다.
허나 남편이 찾아와도 누구 하나 환영하진 않고, 남편 자신도 못마땅해하거나 불만을 갖기는 커녕 관심없다는 듯한 투에 주인공이 '대체 뭐지?'하던중 코하쿠가 폭탄선언을 합니다.
주인공과 아기를 만들겠다고.
그 선언에 사용인 전원이 경악하고, 딸인 슈카마저 '그건 좀'하는데 코하쿠는 물론 남편조차 "나한테 말할 필요가 있나?"라며 관심없다는 투로 허락하며 주인공의 본격적으로 퇴폐적인 나날이 시작됩니다.
남편이 허락하고, 코하쿠에겐 2억엔의 빚과 계약으로 묶여있기에 어쩔 수 없다고 스스로 납득시키고, 또 남편 공인의 NTL이라는 배덕감에 뇌수가 범해지며 결국 그녀에게 몸도 마음도 넘어가며 임신시키고 만 주인공.
그런 그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며 마지막에 그녀는 부풀어오른 배를 보여주며 자신과 주인공의 관계를 폭로하는데, 그거에 경악해하면서도 타락해버려 그녀에게 떨어질 수 없는 주인공이 조명되며 엔딩을 맞이합니다.
-가혹루트
이제까지의 주인공의 발정은 자연스러운게 아닌 식사에 포함되어있던 미약이 원인이었습니다.
그걸 이전에 요리사에게 받았던 해독제를 통해 주인공은 욕망에서 벗어나지만 그걸 깨달은 코하쿠는 겨우 손에 넣었던 주인공이 벗어났다는 사실에 절망하며 애원합니다.
계약관계에 묶여있기에 명령이라면 따르다고 말하지만 그녀는 마음을 원했기에, 이대로는 안 된다며 절망하다가 한 가지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그걸 실행합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것이 되지 않는다면 자신이 주인공의 것이 되버리면 된다는 아이디어.
물론 주인공은 그런 취향이 없었기에 거절했지만...그녀가 이것이 마지막 버팀목이다, 라는 절박하고도 간절한 태도에 어쩔 수 없이 함락되어 결국 코하쿠의 주인님이 되고 이후 둘만의 퇴폐적인 나날이 이어집니다.
그녀에게 눈독들여졌던 순간, 이미 자신은 끝난거였다고 독백하며 주인공은 그녀를 떠날 수 없게됬음을 깨닫습니다.
이후 서약서가 파기됬음에도 그녀를 떠날 생각도 하지 못했을 정도로 빠져있었기에.
그렇게 낮에는 히노모리 가문의 집사, 밤에는 코하쿠의 주인님을 하면서 가학심을 불태우며 그녀에게 빠져드는, 가학 루트가 끝납니다.
유부녀라는 요소보다는 여주인, 여왕님이라는 케릭터가 강한 케릭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지배하면서 관계 중에는 또 지배받으려고하는 소프트 SM 계통의 야스신이 무척이나 꼴렸죠.
허나 이렇게 집착한 끝에 맺어졌지만, 그렇기에 다른 루트에서는 주인공과 히로인을 가로막는 적으로 돌변하게되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하이바라 토와
친구의 어머니이자 유부녀, 그리고 메이드(시종)이라는 포지션에 집중되어있는 루트네요.
코하쿠랑 달리 본인이 유부녀임을 적극 어필하며 이른바 불륜용 애인, 정부 포지션을 적극적으로 노리는 배덕감이 강해서 개인적으론 가장 야했다고 생각하는 루트입니다. 남편하곤 서로가 정략결혼이었을뿐이라 애정은 없어서 NTR이다, 라고 하기도 뭐하다며 면죄부를 적극적으로 주기도 하구요.
코하쿠랑 마찬가지로 주인공을 적극적으로 타락시키려 하지만, 동시에 이 게임에서 가장 소녀다운 케릭터가 누구였냐? 하면 저는 토와를 고를 수 있을 정도로 소녀소녀한 감성이 있어서 '얘가 메인 히로인 아니야?'싶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 유부녀의 매력에 넘어간다면 코하쿠와 마찬가지로 타락과 가학, 두 가지의 루트로 분기되는데 그걸 소개하겠습니다.
-타락 루트
코하쿠의 눈을 피해 토와와 몸을 겹치던 어느날, 주인공은 코하쿠에게 교배를 명령받습니다.
그거에 충격받아 비틀거리며 나오던 주인공은 토와에게서 이야기를 듣는데, 애초에 주인공은 그런 목적으로 불려왔으며 망가진 오브제도 코하쿠가 조작해서 망가진거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촌이 자기의 아이를 임신하려고 의도적으로 노렸다는 이야기에 어이가 나가지만 토와는 코하쿠에게 질투와 원망 섞인 저주를 중얼거리며 고민하다가 주인공에게 부탁합니다.
주인공이랑 연애하고있었는데, 코하쿠로썬 NTR이나 다름없는것.
허나 코하쿠를 막을 수단따윈 없었기에 하다못해 주인공의 아이라도 먼저 갖겠다는 이야기였지만...그 경우 어떻게되냐는 물음에 코하쿠는 해고당해 쫒겨나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주인공과 마지막 행복을 갖고싶다며 애원하자 주인공은 저질러버린 잘못을 끝까지 밀고나가겠다고 다짐하며 어느새 자신이 그녀를 좋아하게 되버렸다는걸 깨닫고 사랑의 도피를 하겠다고 결심합니다.
이후 토와에게 진심으로 빠져버린 주인공은 그녀를 임신시켰고, 그게 코하쿠에게 발각되어 토와는 추방되지만...토와가 나가면서 집 밖으로 나온 대량의 짐에 섞여서 주인공도 히나모리 저택 밖으로 빠져나오는데 성공합니다.
쫒겨난 주인공과 토와는 히나모리 가문과 연고가 없는 먼 지방에 료칸을 열고 자리잡았습니다.
20년 넘게 꾸준히 모아온 자금으로 둘이 좀 호화롭게 살아도 될 자금에 그녀가 이래저래 준비해둔 것들이 있어 여기라면 추적자 걱정 없이 편히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금액이나 20년 넘게 대량의 돈을 저축해온 것에 주인공이 신경쓰여하자 토와는 이제까지 숨기고있던 모든걸 말하지만...그녀에게 타락할대로 타락한 주인공은 "그런 것보다 토와를 만나서 행복하다"라며 다시 한 번 사랑을 속삭이고, 그렇게 타락 루트가 끝이 납니다.
-가학 루트
계약서를 기한 내에 찾지 못해 붙잡혀버렸지만, 그래도 계약서를 찾으면 코하쿠가 풀어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주인공은 계약서를 계속 찾으려하고, 토와는 주인공에게 미안해서 협력해하는데 그녀의 이야기를 듣던 주인공은 동정심 반, 합리성 반으로 그녀와 몸을 겹칩니다.
하지만 그러던 중, 자신의 성욕이 예전 이상이란 것을 깨닫고 이전에 주방장에게 받은 약-해독제를 받아 마셔 해독하는데 성공해 성욕에서 어느정도 해방되어 그걸 넣었을 그녀에게 사정을 들으러갑니다.
허나 주방장은 코하쿠의 내기에 패배했을때부터 미약은 넣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이미 용도를 다 해서 넣을 이유가 없었다는 것이죠. 남아있던 미약의 효과도 다 빠지고도 남은 시기였구요.
하지만 해독제가 효과가 있던 건 사실이었기에 누가 미약에 접근할 수 있었냐고 묻자 집사장과 메이드장인 토와라면 가능하다고.
주인공으로썬 최근 뭐 할때마다 집착해오는 토와를 보고 "이러다가 나올때 크게 실수하겠다"싶어서 말한거였는데 저 말에 두려움으로 부들부들 떨며 알몸도게자를 하며 토와가 애원했습니다.
하지않으면 당장이라도 죽을것같은 기세였고, 이걸 거절할 수 있었다면 진즉에 저택의 사람 전원을 두들겨팬뒤 계약서를 빼앗아 탈출했을거였기에 "오나홀로 써달라"라는 그녀의 애원을 받아줘서 마구잡이로 범한 끝에서야 그녀는 조금 진정했지만...이후 주인공과 그녀의 관계가 "딸의 친구와 딸의 어머니"같은 관계에서 "주인님과 오나홀"의 관계로 변해버립니다.
그 후 야외 플레이라던가 니플조교 플레이라던가 이런저런 하드(?)한 플레이를 시도하는 둘.
하지만 그러면서도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라고 초반에 토와가 이야기했던 애정관이 성립되면서 둘은 진정으로 서로를 사랑하게됩니다.
그것이 원인인지 이후 토와 이외의 여자로는 발기가 힘들어지고, 섹스같은건 혐오감이 오게되어버린 주인공.
하지만 그것 또한 둘의 계획이었고, 이후 주인공은 코하쿠를 상대로 뭘 해도 발기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의사는 그걸 환경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라고 진단했고(사실이긴 합니다) 그에 주인공을 착취할 생각은 없던 코하쿠는 주인공에게 장기휴가를 주며 코하쿠에게 그의 보좌를 맡기는데...그렇게 코하쿠의 눈에서 벗어나는것 또한 계획이었습니다.
목표는 코하쿠로부터 벗어나 주인공과 토와가 둘이서 행복하게 사는것.
그걸 위해 아오는 저택에서 나가게 준비해두었고, 본인들 또한 도망칠 준비를 서서히 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생각했습니다.
너무나도 준비가 순조롭다고. 어쩌면 이 모든건 토와의 손바닥 위였던게 아닐까? 하고.
그럼에도 이미 그녀에게 빠져버릴 대로 바져있었기에 어찌되든 상관없다며 엔딩을 맞이합니다.
능숙한 유부녀와 사랑하는 소녀, 두 케릭터가 한 곳에 모인 케릭터였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만을 바라봐줬으면 하는 집착심도 나름대로 좋았구요. 칼부림만 안 하면 노려보는 것은 귀여우니깐요.
거기에 유부녀 속성을 능숙하게 써와서 순애파인 제가 쬬에 눈뜨게 만들었으니...뭐 타락 루트든 가학루트든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망가지는 점이 개인적으로 마이너스이긴 했는데 꼴림이라는 요소에선 가장 꼴렸던 케릭이었습니다.
3.하이바라 아오
스타트부터 등장한 이 게임의 안내역이자 동급생이라는 포지션에 위치했지만 동시에 "친구 이상 여친 이하"라는 특징을 갖고있던 케릭터입니다.
그렇기에 "친구라면서 이렇게 발기하는거야?"하며 다른 히로인들에게선 볼 수 없는 장난기 섞인 애정이랑 토와랑 달리 진심으로 메이드로써 주인님이라 부르는 플레이가 특징이었죠.
그녀의 루트에 진입하면 아오가 주인공의 전속 메이드로 임명되면서 타락과 애정, 2개의 루트를 볼 수 있습니다.
-타락 루트
이 루트로 진입하면 3주동안 코하쿠가 저택을 비우는 일이 생깁니다.
그 기간동안 서약서를 찾아서 어떻게든 해보자, 하고 다짐하자 아오는 "네가 그럴줄 알았다"라며 협력해주는 대신 섹스해달라는 거래 조건을 제안하며, 그러지 않을 경우 그녀가 코하쿠에게 보고할 수 밖에 없기에 주인공은 수락하게됩니다.
허나 그러던 나날 중, 메이드에게 불려나간 이후 아오가 흠칫흠칫하며 "나 뭐 있어요..."하자 주인공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어? 하는데...
...다름아닌 코하쿠에게 "너 배신하면 주인공 아이 임신해도 좋아"라고 들어서 배신해버린것.
이후 아오, 그리고 돌아온 코하쿠에게 온갖 쾌락을 주어지며 주인공은 "이런것도 나쁘지 않아"하며 굴복해버리며 타락하는 엔딩을 맞이합니다.
-애정 루트
아오와 나름대로 애정을 키워가던 어느 날, 주인공은 코하쿠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습니다.
"아오와 주인공 둘의 관계가 심상치않으니 전속 메이드를 아오에서 다른 아이로 바꾸겠다"라는 말을 말이죠.
자칫하면 아오가 쫒겨날 수도 있기에 어찌해야하는 주인공이었지만, 아오는 반발심 MAX로 더욱 주인공과 자주 몸을 겹치고...그 결과 코하쿠가 알게되어 주인공에게 접근하지 말 것, 이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이에 주인공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 그 때, 정원사 스가이가 그 모습이 안쓰러워 20년전에 어느 누군가가 사용했던 샛길을 알려줍니다. 아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코하쿠는 거길 생각조차 안 하고 있을거라는 말에 주인공은 코하쿠가 외출한 틈에 아오와 그 길로 탈출합니다.
허나 그 앞에선 아오의 할아버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코하쿠의 심복인 그거 여기 있다는 것은 이것조차 코하쿠의 손바닥 위인가, 싶었지만 집사는 이건 자신만이 알고있다며 불러온 택시에 둘을 태우고 재산을 쥐어주며 마지막 인사를 하는 것으로 인생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주인을 거슬렀습니다.
그리고 외딴 곳에 도착한 둘은 앞으로의 미래에 불안해하면서도 일단 부모님을 만나러 가자며 주인공의 고향으로 돌아갔고...사정을 알게된 주인공의 어머니가 코하쿠에게 연락함으로써 전부 다 끝나며 둘은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걸로 끝납니다.
...개인적으론 좀 많이 별로였던 스토리였네요.
케릭터는 뭐 그러려니 하는데, 타락 루트에선 배신하고 애정 루트에선 그냥 주변인들과 주인공 도움만 받고 히로인은 뭔가 한게 없어서 다른 히로인들과 좀 많이 비교되더라구요.
시나리오 작가가 여길 마지막으로 연재하다 지쳤던걸까요?
4.히노모리 슈카
슈카는 다른 케릭터들과 달리 스타트가 늦는만큼 푸쉬도 팍팍 받는 케릭터였습니다.
이 겜에서 유일한 연하라는 포지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주인공에게 응석을 부리면서 주인공을 조금씩 함락시켜가는게 이 케릭터의 매력이었죠.
사촌이라는게 밝혀지자 근친 어쩌고하면서 충격받아 거리두는 아침드라마 전개같은건 없고, 오히려 몇 배로 엑셀을 밟는등 여러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렇게 슈카에게 대쉬를 받게되서 슈카 루트에 들어가면 2개의 루트로 분기됩니다.
-타락 루트
코하쿠와의 내기에서 패배하지만, 슈카와 육체관계를 갖게되며 마음조차 뺏겨버린 주인공.
코하쿠는 한동안 바빴다가 오랜만에 만난 자신의 남자를 반가워하지만 반응이 평소와 다르자 주인공의 마음을 다른 여자가 가로챘다는걸 깨닫고, 그게 자신의 딸이라는걸 눈치채자 그 딸을 강제로 해외유학보내버리며 주인공과 떨어뜨리려합니다.
이에 반발하지만 가문 내 당주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었기에 누구도 철회할 수 없었고, 그렇게 두 연인은 해어지며 코하쿠는 "이제야 안심이네"하며 주인공을 만나러가지만...방에 있던건 주인공 형태의 인형이었습니다.
슈카는 자신으로썬 어머니에게 이길 방법은 없다는걸 알고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유학을 받느냐 아니냐가 아닌, 주인공을 어떻게 빼가느냐에 초점을 맞췄죠.
거액을 들여서 주인공의 말을 사람 목소리처럼 제대로 발음하는 스피커와 이불을 두르고있다면 누구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체형이 정교한 인형을 준비하고, 가문 내에서 하인 몇 명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 감시에 빈틈을 만든뒤 주인공과 인형을 바꿔치기하고, 주인공 장본인은 슈카가 끌고가는 여행가방 안에 몸을 숨겨 이동한다는 그야말로 첩보영화를 방불캐하는 계획.
그렇게 계획은 성공했습니다.
물론 그 대가로 슈카는 히노모리 가문의 모든걸 버리고 오게됬지만...주인공도 슈카도 미래를 걱정하진 않았습니다.
저 무시무시한 코하쿠의 앞마당에서 자신이 원하는걸 쟁취한 슈카는 누구도 못 막는다고 주인공이 깨달았고, 슈카 또한 앞길을 막아서면 다 부숴버리겠다고 생각했으니깐요.
-연애 루트
주인공을 정말 좋아한다는걸 자각하고, 계약에 의해 어머니의 것이 되었지만 어떻게해서든 주인공을 어머니로부터 빼앗겠다고 주인공에게 슈카가 선언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론 코하쿠에게 이긴다는건 무리였고, 그나마 주인공에게 집착하게 된 이유라도 좀 알수 있었다면 방법이 있겠는데...라고 말할 그 때, 저택 내에서 꾸준히 이뤄지고있던 전파방해가 순간 약해졌는지 전화가 걸려옵니다.
주인공의 어머니이자 코하쿠의 언니인 카나에로부터.
그 전화에 슈카는 주인공의 어머니에게 먼저 며느리 도장을 찍겠다는듯이 전화를 바꿔달라고 말하며 주인공의 연인이라고 소개하는데...그 과정에서 카나에의 신분, 주인공의 정체를 알고 모든걸 깨달은 그녀는 승리를 확신합니다.
그 후, 남 눈치 보지않고 꽁냥거리다가 결국 코하쿠에게 들키게 된 둘.
집착심 MAX인 코하쿠는 "내 딸이라고 해도 용서하지 않는다"라며 불쾌함을 표시하지만 시종일관 자신이 유리하다는 듯이 웃으며 슈카는 이전에 코하쿠가 주인공과의 게임을 사용인 모두에게 선언했던 것처럼, 식당에 전원을 모으고는 결혼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쯤되자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서 오히려 유쾌해졌는지 코하쿠가 뭘 믿고 그러는거니? 라며 말하자 슈카는 웃으면서 전화가 연결된 스마트폰을 건냅니다.
그건 다름아닌 카나에에게 연결되었던 전화.
내용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어느 루트에서도 늘 여유로웠던 코하쿠가 처음으로 공포에 질린 모습을 보여주며 누구보다 약한 모습을 보이자 모두가 당황하고, 마치 야간근무 서다가 졸던걸 스타에게 걸린 병사처럼 계속 고개를 숙이며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를 반복하던 코하쿠는 결국 전면항복합니다.
이후 둘은 모두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애정 엔딩을 맞이합니다.
그 주인공에게 집착하던 코하쿠조차 "네가 자랑스럽다"라며 말하면서 자신의 목적은 이뤘다, 라고 말하는걸보면 아마 일을 꾸미면서 슈카가 모두가 최대한 상처받지 않도록 힘낸걸로 보이네요.
코하쿠의 딸 답게 그녀처럼 좋아하는 남성을 독점하고 싶어하고, 그걸 위해 여러 능력을 발휘하는걸 보여줬어서 꼴림은 토와가 최고라면, 케릭터로써는 슈카가 최고라고 느꼈습니다.
타락 루트에선 이길 방법이 없었기에 다른 게임판으로 옮겼고, 애정 루트에선 이길 수단이 생기자 망설임없이 승부를 걸어 이기고 이후 뒷처리도 깔끔하게 한 걸로 보면 이 게임 최고 능력자가 아닐지.
이걸로 4명의 히로인들의 루트를 다 소개했기에 마지막...코하쿠가 제시한 보물찾기에서 승리했을 경우의 엔딩인 진엔딩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5.진엔딩(하렘 루트)
게임에서 승리해 계약서를 손에 넣은 주인공.
허나 그 안엔 계약서 외의 다른 서류 1장이 있었는데...
한 마디로 노예계약서가 있었습니다.
다른 누구도 하닌 명문가 히노모리 가문의 당주 자신이 스스로의 인생을 바치겠다고 서명한.
그거에 주인공이 대체 무슨 말이냐, 라고 묻자 코하쿠는 문자 그대로 자신과 이 집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히노모리 가문의 직계이기에 합당하다며.
...정확힌 자신이 동경하기 그지없는 언니 '히노모리 카나에'의 아들이기에, 라고.
그리고 모든 사정이 설명됬습니다.
둘 사이의 가족이 있었다는건 알고있었지만, 그걸 부숴버릴까봐 함부로 접근하기 어려워했던 점.
동시에 둘의 아이인 주인공이 태어났기에 그의 모든걸 갖고싶고, 동시에 전부 바치고 싶었던 점.
게임이 이상할 정도로 힌트가 많고, 사용인들이 은근슬쩍 힌트를 주고있었던 점.
전부 코하쿠가 원했기에 의도적으로 그렇게 끌고갔고, 몇몇은 모른척 눈감아 준거였던 거였습니다.
물론 게임에서 지면 위에서 나온 엔딩대로 할 계획이었다고 말했지만 역시 지배하는것보단 바치는 쪽이 되고싶었다며 모두에게 새 당주를 추대하자고 말합니다.
여기서 2개의 엔딩으로 나뉩니다. 당주가 되는 엔딩, 그리고 되지 않는 엔딩.
되지 않는 엔딩을 맞이할 경우 전원이 낙담하지만 주인공이 어떻게든 어머니를 데려와 화해시키겠다고 말하자 코하쿠가 앞뒤 안 가리고 수락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어머니를 설득해서 저택에 데려오자 자매는 화해하는데...이후 코하쿠, 토와, 아오, 슈카 4명이 각자 "내가 주인공의 연인입니다"라고 선언하자 어머니가 주인공을 바라보며 "밤에 이야기를 하자"라고 소름돋는 목소리로 선언하며 개그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당주가 되는 엔딩을 맞이하면 이후 모든게 신속처리되며 주인공은 당주로 취임합니다.
물론 경험이 모조라기에 사실상 바지사장같은 느낌으로 실무는 코하쿠, 토와 둘이 처리하지만 명성은 전부 주인공이 갖게되며 해자부터 점점 매워져가자 주인공은 열심히 공부합니다.
동시에 당주가 되었기에...히로인 전원을 모아서 하렘을 즐기자, 라는 히로인들의 목적으로 그녀들의 유혹에 쥐어짜입니다.
히노모리 모녀 덮밥이라던가, 하이바라 모녀덮밥이라던가, 5P 임신 섹스라던가.
이래저래 불안해하지만 그래도 그녀들이 있다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하코니와가 끝납니다.
이렇게 스토리도 제법 괜찮고, 일러도 아틀리에 카구야 게임답게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작년 말에 나온 게임인데 야한거 원할때, 그리고 스토리 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무거운걸 원할때 딱 이거만큼 좋은게 없더군요.
심지어 케릭터도 유부녀(여왕님), 유부녀(집착광공), 동급생 갈색갸루 메이드, 여동생 아가씨 등 여러 속성이 있어서 본인 취향이 있다면 즐겨볼만한 게임이었기에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열심히 소개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