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NITRO PLUS
다이쥬지 ㄷㄷ
노모, AI KR
폰트설치, db_usa.exe로 실행
"——그대, 마(魔)를 끊는 검이 되어라."
직업도 없이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삼류 탐정 '다이쥬지 쿠로'. 생활력 없는 모습 때문에 친구인 수녀 **'라이카'**에게 늘 설교를 듣는 처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런 그에게 한 가지 의뢰가 들어온다.
"당신이야말로 이 일에 적임자입니다. 다이쥬지 쿠로 씨."
의뢰인은 이 도시의 실질적인 지배자, 하도 재벌의 총수 '하도 루리'. 그녀가 쿠로에게 제안한 것은 마술과 관련된 의뢰였다.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마술과 엮이는 것을 망설이던 쿠로였지만, 제시된 보수는 그런 고민을 날려버릴 만큼 매력적이었다.
결국 의뢰를 수락하고 조사를 시작한 쿠로. 그 과정에서 그는 최악의 범죄 조직 **'블랙 로지'**에게 쫓기던 소녀 **'알(Al)'**과 만난다. 사건에 휘말린 쿠로는 얼떨결에 알과 함께 쫓기는 몸이 되고 만다. 다가오는 추격자. 앞을 가로막는 블랙 로지의 광기 어린 과학자 **'닥터 웨스트'**의 파괴 로봇. 도망 끝에 두 사람은 도시 지하에 잠들어 있던 거대 로봇 **『데몬베인』**과 마주한다. 쿠로는 데몬베인에 올라타 파괴 로봇과 싸울 결심을 한다.
데몬베인. 수수께끼의 소녀 알. 두 가지 만남이 삼류 탐정 쿠로의 운명을 바꾸어 가는데——.
시대는 바야흐로 『대황금시대』이자 『대혼란시대』이며 『대암흑시대』!!
과학과 진보, 그리고 연금술의 부활로 번영을 누리는 세계. 그 세계의 중심이라 불리는 도시 '아캄 시티'. 번영과 악덕을 가리지 않고 집어삼키는 이 도시에서는 **'블랙 로지'**라 불리는 마술 결사가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다. 그들이 범죄에 사용하는 '거대 로봇'은 치안 경찰도 감당할 수 없는 압도적인 힘으로 도시를 유린한다!
마술사를 수령으로 받들고, 실천이야말로 마술의 본질이라 역설하며 욕망이 이끄는 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집단. 흉악 범죄의 대부분이 어떤 형태로든 블랙 로지와 연결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블랙 로지의 광기 어린 과학자 **'닥터 웨스트'**가 개발한 거대 로봇. 얼빠진 외형과는 달리 그 위력은 압도적이며, 도시를 지키는 치안 경찰의 전력을 훨씬 상회한다.
데몬베인 세계의 마술사들은 각자의 마도서를 사용하여 마술을 구체화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최상위 마도서만이 '신'(정확히는 신의 모조품)을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소환된 '신'이 바로 **'데우스 마키나'**다. 신의 형상을 본뜬, 마술 이론에 의해 구동되는 거대 로봇이다. '데몬베인' 역시 이 데우스 마키나를 모방하여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마도서란 마술사에게 힘을 부여하는 책을 말한다. 마술사는 이를 행사하여 기적을 일으킨다. 유명한 것으로는 『황금가지』, 『요우주의 비밀』, 『시식교전의』, 『수신 크타아트』, 『셀라에노 단장』, 『에이본의 서』, 그리고 『사령비법(네크로노미콘)』 등이 있다. 이 위대한 마도서들은 자신의 힘을 줄 만한 자격이 있는 인물 외에는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
크툴루 신화의 변주: 마도서 이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를 화려한 슈퍼 로봇물로 재해석한 것이 이 작품의 최대 특징입니다.
니트로플러스의 황금기: 2000년대 초반 니트로플러스의 하드보일드한 감성이 정점에 달했던 작품으로, 2026년 현재까지도 수많은 파생작과 피규어 등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뜨거운 전개: "삼류 탐정이 거대 로봇의 파일럿이 되어 세계를 구한다"는 왕도적이면서도 마술적인 설정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1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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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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