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작품 중 하나
아카베소프트2의 명작 차륜의 나라, 해바라기의 소녀를 해봤음
스포는 최대한 빼고 써봤음 그래도 아주 약간은 있으니까 주의
작품 소개를 먼저 해볼게
이 작품의 배경이자 제목인 차륜의 나라라는 것을 먼저 소개를 하자면
실재하는 국가들과는 달리 차륜의 나라에서 죄를 지으면 벌금을 물거나 감옥에 가지 않음
대신 자신이 저지른 죄에 따라 의무를 가지게 되는 방식임
예를 들면 거짓말을 많이하거나 욕을 많이 하는 사람은 하루에 정해진 횟수만 말을 할 수 있는 의무라던가, 다른 사람에게 말을 못걸게 되는 의무를 가지고
자신의 말에 대한 무게감을 깨닫게 만들어 교화 시켜주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음
의무를 위반하면 강제수용소로 보내지고 그곳은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장소라고 하니까 의무를 지킬 수 밖에 없음
그리고 특별고등인 이라는 높은 지위의 사람들이 의무를 가진 사람들을 관리하는데 의무를 가진 사람을 갱생시키는게 특별고등인의 목표라고 할 수 있음
자신이 판단해서 의무를 해제해 줄 수도 있고 의무를 위반한 사람은 의무를 강화하거나 강제수용소로 보내거나 죽여버릴수도 있는 엄청난 권리도 가지고 있음
사람의 목숨을 관리할 수 있는 특별고등인은 당연히 그냥 될 수 있는게 아니고 엄청난 시련을 거쳐야만 가능함
시험을 치다가 포기하거나 죽는 사람이 태반일 정도
주인공 모리타 켄이치는 그런 특별고등인을 목표로 하고 있는 후보생.
특별고등인이 되기 위한 마지막 시험을 치기 위해서 마을 입구에 해바라기가 가득한 시골 마을로 오게됨
이 마을은 주인공이 아주 어렸을 때 살았던 마을
마지막 시험은 이곳에 있는 3명의 의무를 가진 사람의 의무를 해소시켜주는 것
첫번째 미츠히로 사치는 하루를 12시간만 살아야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음
매일 오후 7시가 되면 약을 먹고 강제로 정신을 잃어야만 함. 수면제는 아니라서 자는게 아님 그래서 자는 시간은 따로 계산 해야하는 듯
그래서 학교에 가면 자는 것이 일상임
두번째 오오네 토우카는 부모의 말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음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가 정해준 일정표를 무조건 따라야 하기에 사실상 군대랑 비슷한 일상을 살고 있음
달콤한 과자를 먹는것도 금지고 취미생활도 정해져 있어서 마음대로 놀지도 못함
세번째 히나타 나츠미는 이성과 접촉할 수 없는 의무를 가지고 있음
불가항력이거나 위급한 사항을 제외한 모든 이성과의 접촉은 금지임 위반하면 자신은 물론이고 접촉한 사람도 아오지행
닿는 것만이 금지가 아니라 이성에 대한 호감을 가져서도 안됨
아무리 특별고등인이라도 쉽게 접촉할 수 없고 접촉한다면 무조건 마땅한 이유가 있어야함
호우즈키 마사오미
이 사람은 배경이 되는 이 마을의 특별고등인이자 주인공 모리타 켄이치의 스승
이 작품에서 악역을 맡고 계시는 분. 교화에는 폭력이나 강압만이 효과가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간단히 평가를 하자면
왜 명작이라고 평가 받는지 알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스토리는 100점이라고 하기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한명 한명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좋았고 나에게 감동을 주기엔 충분했음
반전도 좋았고 감동도 좋았고 완성도도 나쁘지 않더라
제일 좋았던건 이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너무 잘 전달하고 있다는거.
그리고 성우들 연기가 너무 좋음 캐릭터를 너무 잘살렸고 어색함을 단 한번도 못 느꼇음 특히 악역 호우즈키 마사오미도 지림
주인공과 악역이 매력적인 것도 이작품을 높이 평가하게 돠는 이유중 하나인 듯
아쉬운 점을 굳이 뽑으면
npc들 목소리가 넘 작게 녹음됨
스탠딩 cg 약간 아쉬움 특히 히나타 나츠미 머리카락이
스토리에 아쉬운 부분은 약간 지루한 부분이 있긴함.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분명히 존재함
그리고 히로인 개별 루트가 많이 짧음 나쁘진 않아 ㄹㅇ 너무 짧을 뿐.
대신 공통루트가 너무 좋았으니까 상관없긴함 근데 캐러게 좋아하는 사람은 안맞을듯
총점 9.4/10
다음 작품은 뭐할지 안정했는데 아마 아오나츠라인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