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 때문에 맨날 ntr 같은 장르 보다가, 오랜만에 쥬고야 망꿉친구, 옆집 울보 아줌마로 순애 정주행 했더니 진짜 가슴이 다 따뜻해지네.. 내가 이래서 순애를 절대 포기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