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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형편없이 글 쓰고 튄 쌀숭이 입니다!
어제 제 글을 읽어보니 정말 비웃음이 나오는 워딩 수준이더군요. 아마 초등학교 '듣기, 말하기, 쓰기 시간' 에나 볼 수준이라는 점은 모두가 동의하지 싶어요!
본의는 아니었지만 정신공격을 가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어제 자료들 보면 조금 착잡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전 글에도 중복 고대자료 많다고 체크해주셨는데, 솔직히 그럴 줄 알았습니다.
제목 좀 바꾸고, 풀어쓰고 하면 안그래도 쏟아지는 거 주워담기도 바빠서 받은 거 또 받아버리거든요 ㅎㅎ;;
그래서 이번엔 검수라고 표시된 작품, 제가 알기로 갱신작인 작품 위주로 쌀먹해왔습니다!
아 그리고 전혀 상관없는 얘기인데, 작품 받고 보다가 내상 입으시는 경우들은 어쩔 수가 없는 일인 거 같습니다. 재밌게 보다가 강력한 혐한 중뽕 빔을 맞을 수도 있고, 급 전개 드리프트 맞아버릴 수도 있고, 작품 자체가 노잼일 수도 있고요...!!!!!
내상을 안 입는게 좋겠지만, 이미 내상을 입었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야 물론 ainovel 채널에 와서 지뢰탐지했다고 사자후를 토하면 되지요~
절대! 제가 내상을 입어서 사자후 마려우니 이런 내용이 나온 건 아니라는 거! 다들 아시죠?
어휴 저 같은 '프로' 쌀숭이는 작품 하나만 봐도 대충 견적이 나오는데, 어떻게 그런 끔찍한 일이 생기겠습니까 저 앞의 예시는 제가 최근에 당한 래퍼토리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십쇼!
PS) 원래 고자질과 거기에 엮인 고대 중국인들의 영생에 대한 열망 썰이나 풀까 했지만 막상 다 써보니까 길고 지루하고 현학적이라서 포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