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从阿兹卡班到霍格沃茨
분량: 201만자
상태 : 완결
사이트:69(과거 ㅎㅂ에도 한번 올라왔던거로 기억)
태그 : 해리포터 빙의, 노맨스, 강사물
줄거리 : 아즈카반의 죄수에 빙의한 주인공. 퀴럴 사건 이후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맡을 교수가 없자, 호그와트 내에선 아즈카반의 죄수 중 한 명을 방어술 교수로 쓰자는 말이 나옴(록하트가 확정이 아니었음). 최종적으로 비교적 잡범이었던 주인공이 선택되어, 록하트와 같이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로 채용되어 해리포터 스토리 진행하는 내용
특징
전체적으로 엄청 재밌다 하진 않았음. 일단 강사물 파트가 지나치게 많고. 초반에 록하트가 자기한테 오블리비아테 날리는걸 피한 후 스투페파이 날리기까지 했으면서도 록하트를 착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장면도 있고. 스네이프는 가만히 있는데 괜히 주인공 혼자 자긴 마법약 스네이프급이라면서 속으로 열폭하는거도 있고. 설정이 많이 이상하게 짜여짐. 정 볼게 없으면 보는데, 굳이 해리포터 소설중 이걸 우선순위로 봐야 할 필요는 모르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