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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人在箱庭,从落地成神开始
제목은 모형정원에 떨어진 후 신이 되는 것으로 시작 인데
이것도 헷갈릴까봐 그냥 예전 345화? 까지 번역한 분이 붙여놓은 제목 그대로 가져다 씀
국룰
한달
소개
모형정원에서 지내는데 가장 중요한 건 뭘까?
세상에 적수가 없는 실력? 아니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모? 혹은 나라를 살 수 있을 정도의 재보?
아니, 전부 아니야, 바로 빽이지!!!
가련하고 약하고 무력한 플레인즈워커인 소념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내 뒤에 빽만 충분하다면, 나는 모형정원에서 무적이라고!!
“백야차 대장! 존경합니다!!”
“핼러윈 여왕 폐하, 제 마음속 태양은 오직 당신뿐입니다.”
“알골 쨩의 아름다움은 세상에 둘도 없어!!!”
“아테나 여신 전하, 저는 당신의 가장 충실한 성투사이며, 당신 손에 들린 가장 날카로운 창이자 가장 견고한 방패입니다.”
“가이아 마망~~, 배고파~~, 맘마~~”
·····
“말해, 나 몰래 또 누구랑 놀아났지?”xN
어느샌가 자신의 등 뒤에 함께 나타난 '빽'들을 보며.
소념은 순식간에 식은땀을 줄줄 흘렸다.
“시체는 온전히 남겨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