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시 주인공이래서 에픽 레거시 무료인김에 플레이 해보고 이제 다시 보는 중인데
처음에 10%보다 하차했던게 이해 될정도로 레거시가 진함
그리고 주인공 설정도 이제 이해가 되는게
주인공이 총 4회차임
1회차 : 지구인
2회차 : 호그와트 레거시 빙의
-4개 기숙사 모두 클리어, 모든 메인, 서브, 수집 등 올클리어
-고대마법 흡수 루트
-볼드모트처럼 자신의 이름에 마법을 걸어, 자신의 이름 + 적의감을 보이는 자에겐 자신의 필요의 방 속 깨무는 양배추를 무한하게 소환하게 함. 인간은 피해받지 않게 자신의 기록 및 기억들을 지웠고, 고블린들은 기억하기에 이 저주에 인구의 10%정도가 희생당함
3회차 : 레거시 세계관에서 할게 없어 스스로 저승에 감. 저승세계관은 각종 유럽 신화들이 모두 크로스오버되었다는 설정. 여기에서 오딘과 룬에 대해 이야기 하고, 멀린이나 아서랑 놀기도 하면서 지나치게 강해짐. 결국 하데스가 가이아한테 이번만 예외로 해달라고 찡찡대서 이승으로 쫓아냄
4회차 : 해리포터 본편. 이 팬픽의 시작
이렇게 설정을 깔고 가니까 레거시를 안하면 이해를 못하는듯. 소설 시작이 기존 레거시에서 남겼던 필요의방의 각종 생물들, 필드가이드, 재능포인트등을 다시 어느정도 회수하면서 이번엔 힘조절하면서 즐겨야지 하는 마인드라 말이 해리포터지 설정 지식은 레거시를 더 알아야 함.
후기라기엔 이제 10%정도 보긴 했는데, 이 소설 여기에 올라온거로 알고 있어서 혹시나 나처럼 그냥 볼바엔 레거시 한번 플레이 해보고 보길 바람. 지금도 무룐진 모르겠는데 에픽 레거시 무료로 뿌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