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는 하고 싶은데 시간이 별로 없어서 이번에는 간략하게 소개드림....
빨간색은 중국사이트의 소개글로 구글번역입니다
1 : 게임을 만들자, 포켓몬이 뭔데? 让你做游戏,口袋妖怪什么鬼?
https://www.69shuba.com/book/90050.htm
프로 게임 제작자 링 펭은 포켓몬 세계에 발을 들여놓지만, 저품질의 스킨 게임들이 지배하는 쇠퇴기에 접어든 업계를 발견하게 됩니다.
막 큰 성공을 거두려던 그는 포켓몬 게임 제작 시스템을 우연히 발견합니다. 플레이어의 감정에 영향을 미쳐 보상을 얻고 더욱 발전된 첨단 게임 제작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저품질 픽셀 기반 게임 제작에만 국한되었던 이 시스템은 링 펭의 과감한 결정에 의해 잠금 해제되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생방송 중 시로나는 독특한 게임을 발견합니다.
"어? 새로운 게임?"
본격 포켓몬스터 세계에서 포켓몬 게임 개발하는 소설.. 주인공이 개발하는 건 [포켓몬스터 에메랄드]. 세계는 에메랄드 기반에 다른 시리즈(레드, 골드 등)이 혼합되어 있는 듯.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다른 지방이 발견중이라는 표현으로 봐선 몇몇 지방끼리는 연결되어 있음.
주인공은 게임 개발자였지만 포켓몬 세계로 트립하게 되는데 직업이 직업인 만큼 포켓몬 게임을 개발하게 되나... 이 세계관은 아무래도 현실인 만큼 게임과 여러 차이가 있었음. 포켓몬 속성의 정확한 수치라던가, 전설과 고대 포켓몬의 존재 등등.. 주인공은 게임을 개발하면 다양한 시스템의 보상을 얻게 되는데 게임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있고, 포켓몬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있어서(메가 진화의 돌, 이상한 사탕 등)게임인 줄 알고 시작한 트레이너 들이 나중에는 본격 빡겜에 집중하게 되는 이유가 됨.
포켓몬 잘 몰라도 읽을만 한 소설.
2 : 호그와트: 구세주인 척하기 霍格沃茲之從假扮救世主開始
https://101kanshu.com/book/13140.html
런던의 산업 황무지에 사는 콜은 마법에 집착하는 미친 여자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콜은 그녀가 미쳤다고 굳게 믿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영국 신사에게 쫓기던 콜은 우연히 "벽"을 발견합니다. 마법사들로 가득 찬 술집이죠. 이 세상에는 마법이 정말 존재합니다!
그런데 왜 모두 그를 "해리 포터"라고 부르는 걸까요?
어쩔 수 없이 그는 자신을 구세주라고 가장합니다.
주인공은 해리포터처럼 이마에 흉터가 있는 소년. 톰의 주점에 갔다가 해리포터로 오해 받고 에이 하면서 해리포터인 척 하다가 신문에 실리는 걸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됨. 주인공은 재미있는 점이 해리포터와 굉장히 유사점이 많음. 이마의 흉터, 특별한 마법 재능, 어머니의 희생 등등.. 아마 이래서 제목을 구세주인 척하기인가 싶기도 하고.. 처음 부분이 인상적이라 저래 지었나 싶기도 함.
11살 생일에 호그와트 초대장이 온다고 알려져 있어서 자긴 마법사가 아닐거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10살(..)이었기에 안 온 거였고, 키우던 미친 여자는 피터와 시리우스 추격전에 부모를 잃었고 당시 이상한 현상에 마법은 존재할 것이다! 라며 집착하다 때마침 부모를 잃은 주인공에게 집착하면서 주인공을 키움. 언젠가 마법사들이 이 아이에게 올 거라는 생각으로. 이외의 서술된 에피소드들(스네이프가 양아버지처럼 지내게 되는데 주인공의 재능이나 다른 캐릭터간의 캐미)이 재미있어서 후기 쓰게 됨.
3. 호그와트: 이 교수는 너무 머글적이다 霍格沃茨:这个教授过于麻瓜
https://www.69shuba.com/book/90198.htm
새 학년이 시작되었다. 여름방학을 마치고 돌아온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는 그토록 기다리던 머글 연구 수업을 환영했다. 열린 마음을 가진 루인터 교수는 수업 시간에 영화를 보여주었지만, 이 영화들은... 뭔가 이상해 보였다.
"아즈카반 탈출"의 시리우스 블랙 : 어떤 개들은 우리에 갇혀서는 안 된다는 걸 알잖아. 그들의 털 한 올 한 올은 자유의 영광으로 빛난다.
"무간도"의 웜테일 : 너희 잠복 요원들은 정말 흥미롭군. 너희는 항상 묘지에서 만나잖아.
스네이프: 난 너랑 달라. 난 솔직하고 개방적이야.
웜테일: 기회를 줘.
스네이프: 어떻게 기회를 줄 수 있지?
웜테일: 전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이제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스네이프: 좋아, 매드아이에게 말하고 네가 좋은 사람이 되도록 허락해 줄지 알아보렴.
웜테일: 그 말은 내가 죽고 싶다는 뜻이야. 스네이프
: 미안하지만, 난 불사조 기사단 출신이야.
웜테일: 누가 그런 걸 믿겠어? 버사 조킨스,
메멘토
: 누군가 내 기억을 조작했어. 처음에는 그날 오후만 잊어버렸는데, 그다음에는 날짜도, 아침으로 뭘 먹었는지도 잊어버렸어...
모든 기억을 잃기 전에 알바니아에 가서 이모를 뵙고 싶어. 크라우치 씨가 친절하게도 허락해 주셨어.
크라우치?
뭔가, 끔찍한 비밀이 생각나는 것 같아.
위험이 다가오고 있어.
지금
나는 누구지 ?
나는 어디에 있는 거지?
소설 소개가 겁나 재미있게 보였음. 해리포터 세계관에.. 머글 영화를 보여준다고?
요즘 패러디 스트리밍 소설을 봐서 그런가 좀 재미있게 보여서 읽게 되었는데... 아직 소설 소개에서 나온 부분은 진행되지 않아서 이거 소개 사기 아닌가 하면서 읽고 있는 중.
주인공은 미국의 일버르모니 마법학교에서 휴학하고 브로드웨이에서 오페라와 같은 극을 프로듀서 활동을 하는 마법사.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장면을 보여주면 그 대가로 마법 재능이 올라가는 슬리데린의 반지를 가지고 있음. 호그와트 머글학 교수로 덤블도어에게 채용 받아 일어나는 일들을 다룸.
꽤 괜찮은 해리포터 패러디임. 최근 분량에 들어서서 마법세계에 미디어(거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라 언제 본격적으로 소개부분이 서술되려나 기대되는 부분.
4. 나루토: 안부에서 슈퍼 섀도우가 되었어요 火影:我在暗部苟成超影
https://101kanshu.com/book/14032.html
Anbu에 들어가면 깊은 바다에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행동하지 않거나 숨기지 않으면 금방 죽습니다. 제2차 시노비 세계 대전 중, Ye Guang은 시간을 여행하여 Konoha Village의 Anbu에서 대포밥이 되었습니다. 그는 매일 죽을지도 모른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Danzo를 따라 Yahiko를 죽였지만 Nagato에게 다시 죽었습니다. [Mochizuki Arc가 활성화되었습니다! 호스트는 매달 한 번만 부활할 수 있습니다. 사망 후 이전 보름달 밤에 부활합니다. 복권을 뽑을 기회가 주어집니다. 1-Wanxiang Tianyin (천도); 2-Uzumaki Bloodline (순수); 3-Sealing Technique Suction Seal (굶주린 유령의 길).] 나를 죽일 수 없는 자들은 나를 강하게 만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를 죽이는 자들은 반드시 나에게 보상을 줄까요? Anbu는 빨리 죽지만 쓸모없는 것은 아닙니다. 계속 숨어라, 계속 그려라, 예광은 안부에 남아 슈퍼 섀도우가 되어야 한다.
최근 갤러리에 올라왔었던 나는 암부에서 초카게가 되었다! 소설. 소개만 봐서는 이게 뭔 내용인지 알 수가 없기에 짤막하게 설명하자면...
주인공은 15일에 한번씩 사망하면 살해자의 재능 중 하나를 뽑기로 얻을 수 있는 재능이 있음. 그걸로 하급닌자이던 닌생을 고쳐나가기 시작하는데...
이 소설에서는 호카게와 단조 일파가 악역으로 나옴. 다른 닌자 가문은 무지 견제하면서 본인들의 가문은 애지중지 하는 전형적 나루토 악역.
주인공은 고기방패이던 하급닌자에서 재능을 얻어 발전해 나가는데 처음에는 소용돌이 국가 멸망전(호카게 일당이 관여한 것으로 설정)에 참여하여 우즈마키 잔당의 탈출에 도움을 준다거나, 구미 인주력 계승(미토->쿠시나)전에서 센쥬 닌자들의 위험(역시 호카게일당이 관여)을 도움을 주는 등 의 활약을 펼침.
이런 저런 보상으로 얻은 혈통(우즈마키, 센쥬)덕분에 센쥬 혈족이 암부에 넣은 첩자인척 하면서 츠나데나 사쿠모에게 도움을 주는 등 호카게 일당과 균형을 맞춰가면서 본인도 암부에서 승진루트를 올라가는 등 이야기 전개가 재미있음. 재능을 얻기 위해 일부러 사망하기도 하지만 처음에는 정말 사망 위기에서 시스템 보상의 힘으로 살아가는 걸 보면 나루로 세계관의 닌자의 인생은 진짜 망생인걸 보여주기도 해서 재미있음.
5. 나루토 드림 메이커! 火影圓夢大師!
https://101kanshu.com/book/14115.html
단조: 히루젠, 내가 호카게다!
산다이메: 단조, 후회하게 될 거야!
문: 쾅!
[감정치 +5000!]
…
닌자 세계를 여행하며 [드림 마스터 시스템]을 각성하고, 꿈을 조종하는 능력을 얻었다.
시구레는 진정한 드림 마스터가 되었다!
나루토: 아버지께 배운 비천신술이 정말 유용해!
사스케: 그를 죽일 방법은 천 가지! 천 가지!
카카시: 아버지! 드디어 하타케 검술을 구현했다!
네지: 새장에 갇힌 새, 부숴버려!
…
꿈속에서 침을 흘리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시구레는 침묵을 지키며 [오츠츠키 혈통]을 교환했다.
"누가 아직 꿈을 꾸고 있니?!"
최근에도 올라왔었던 드림메이커. 주인공은 밤마다 본인이 참가자를 골라서 자신이 설정한 스토리에 맞는 꿈을 꾸게 해주는데, 처음 설정은 나루토의 아버지인 나미카제 미나토가 생존했었더라면?이란 설정으로 [금빛섬광은 꺼지지 않는다]라는 평행세계를 7반 멤버들에게 보여줌. 그리고 꿈에서 멤버들의 감정의 요동으로 얻은 포인트로 참가자 증가, 다양한 설정 추가, VIP석 추가 등의 시스템 설정으로 보상을 얻어서 자신의 힘도 올려간다는 설정임.
사람들은 4대 호카게가 생존해 있다는 걸로 나뭇잎 마을이 저렇게 긍정적으로 바뀌나? 하면서 여러가지 아쉬움과 희망을 보이거나, 죽었던 사람들을 다시 꿈에서 볼 수 있다는 그리움과 후회를 보여주는데 생각외로 되게 잘 써서 재미있는 작품.
사람들이 현실과 꿈의 갭에 보여주는 모습이 재미 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