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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ainovel의 일일 컨텐츠! 쌀먹 공유 모음 시간입니다! 유후~
바로 소개... 가기 전에, 제 쌀먹 픽에 대해 작은 공유를 하고 싶네요.
언제였을까요... 제가 미친 중뽕빔에 맞아서 눈이 잠시 멀고 피눈물을 흘리며 안약을 넣었을 때일 겁니다.
중국 작품들의 과도한 '중뽕빔'과 '혐한빔'이 어디서 나올까 진지하게 연구한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해체 분석 결과! 중국놈들은 국가 얘기를 하게 두면 안된다는게 제가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꼭 무슨 황제, 무슨 제국 이런 게 본 주제도 아닌데 튀어나오기 시작하면 넘쳐나는 중뽕이 광선이 되어서 쏘아지더라고요.
설사 빔은 안쏘더라도 법으로까지 제정해서 단속하는 공산당 이미지 훼손 금지법과 연결되서... 재미가 크게 훼손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기미가 보이는 작품은 비교적 덜 집어옵니다. 가끔 재밌다고 소문난 픽이나, 먹고 죽을 자료도 없으면 주워오죠...
원피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눈치채셨을텐데, 제가 원피스 패러디 잘 안 주워오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대놓고 왕국, 계급갈등이 주 소재 중 하나인 원피스니까요...
아, 물론 원피스가 유달리 10사기 잼민이 치트를 두르고 나와서 질색하고 나오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심심하면 중뽕빔 맞는 게 현실이라는게 너무 슬픕니다 ㅠㅠ
자! 그럼 바로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크라프트 괴이학 노트 - 이름보면 알겠지만 크툴루 물입니다. 작품 소개는 현학적이라 전혀 도움이 안되더군요. 작품 훌어보기 신공으로 봐도 치트가 잘 안보이네요, 금수지, 금손가락, 치트, 시스템, 반응하는게 없습니다. 이 작품 훑어보면 배경이 중세인데 크툴루물입니다. 정말 답이 없네요. 증기선만 있으면 크툴루 한 마리는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주인공 초반 루팅 무기가 검 한 자루인 거 보고, 대체 얘는 무슨 깡으로 제목대로 괴이학 노트를 쓰게 되는 걸까요? 뭐, 이스의 위대한 종족이라도 되는 걸까요;; 아님 랜돌프 카터처럼 노덴스 어르신께 스폰이라도 받고 있을까요? 더 찾아보려면 스포만 하게 될 거 같으니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헤르미온느 우리, 호그와트에서 혁명을 시작하자 -갱신 완결작입니다!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51218]에 소개가 나와있습니다.
닌자 월드 플래시 - 대망의 완결입니다! 소개문은...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51212] 에 소개가 적혀있습니다. 채널 검색창에 검색해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우리 나미카제 미나토의 이야기가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
최강 시뮬레이션, 선택지 없이 전부 계승 - 혈혈단신, 고아라는 양가적 특성을 지닌 전생자 주인공이 무려, 과거를 보러 간다고 합니다! 근데, 이 작품은 시대물이나 신도수련물이 아니라는 거 같네요. 심지어 과거 보러 가다가, 삼백 근이 나가는 산적 두목의 사위가 되게 생겼다고 합니다. 이제 위기가 닥쳐오니 나타나는 치트는 시뮬레이션! 무려 제목대로 다 가져오는 시뮬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제가 검색한 키워드, 수선, 무도가 모두 적용이 되는 걸 보면, 산적두목이 최종보스가 아닌 이상, 위기 돌파는 순식간이겠네요! 스포 아니냐고요? 이거 다 소개문에 적혀있습니다 ㅎㅎ;;
내가 시스템을 잘못 데려왔다 - 제목이 솔직한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태어나기도 전에 의식을 각성한 비범한 전생자로서, 바로 치트를 각성합니다. 무도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그럼 무도물이겠다 싶은데... 이 세계는 마법사물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시스템이 있으니 바닥은 안가겠죠? 근데... 피드백 받아야할 퀘스트가... 무도 세계에 맞춰서 나옵니다! 폐물 시스템류 작품이었나 봅니다. 하핫, 주인공이 바로 날먹해서 하늘로 올라가진 못하겠네요.
나는 게임 속 악당왕이 되었다 - 흔한 악역물입니다. 게임 속 세상에 떨어져서, 챕터 보스들 모으고, 나는 강하다! 유저를 학살한다! 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저러면 바로 작품이 완결나버리겠죠... 그러니 주인공은 아무짝에 쓸모없는 드래곤볼 z 우정출현 농부 어르신 같은 쓸모없는 폐물로 시작합니다. 다만... 주인공은 유저나 가지고 있을 법한 패널이 있다고 하네요! 원래 게임 고인물에, 게임 기능 쓸 수 있다면 뭐, 어휴 더 말할 필요가 없겠어요!
시퀀스 신을 먹는 자 - 시퀀스란 이름대로, 이 세계는 참 신비의제왕스럽습니다. 어느 날 해가 사라지고, 크툴루스런 신들의 속삭임이 들려오고... 세상은 그대로 거의 망해버렸다고 합니다. 주인공 스타팅 지역은 일종의 안전지대로서, 그 중에서 실버시와 비슷한 환경인데, 거기보단 좀 더 살기 좋다고 합니다. 물론 안전지대 밖에는 착하고 선량한 신들이 서로 선의의 경쟁을 벌이면서 미물들을 사냥하는 대회를 상시 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저기 끼고 싶어서 인간이 기어가봐야, 사냥감 1로 전락하는 수준이니까 가면 안된다고 하네요;; 이런 세상에서 주인공은 고등학교 가려면, 전 우주급 초천재여야한다는 사실에 절망하면서 시퀀스 각성만이 유일한 신분 상승의 기회라며 주인공스런 집착을 합니다. 그리고... 제목이 보이시나요? 시퀀스를 각성하겠죠? 시퀀스 클래스가 뭐냐고요? 제목에 적혀있네요! 이름부터... 사기 냄새가 납니다.
합환종, 의붓조카를 가르치며 시작된 장생 - 갱신입니다. 이쯤 와서 드는 생각인데, 제가 예전부터 소개문을 쓰기 시작했으면... 어쩌면 제가 지금 쌀먹 사이트에서 당하는 쌀먹 매물 사기가 반으로 줄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 작품은 아주 심플한 작품입니다. 합환종! 당연히 사랑과 음모, 배신과 우정이 흘러넘치는 곳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이런 종문에서도 아주 폐물로, 늙어죽을 때까지 사랑을 겪어보지 못한 불쌍한 늙은이입니다. 하지만... 어느날 시스템을 각성하고, 건방짐이 흘러넘치는 의붓조카(예쁨)와 합환종스런 방법으로 시스템 피드백을 날먹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인공 이제 개천의 용처럼 날아오르겠네요!
수리점을 열었는데, 어째서 오는 건 죄다 미인 기갑사 뿐이지 - 주인공은 전생자 군단의 일원이지만, 치트를 각성하기도 전에, 부모님이 사실상 자식을 버리고 빤스런 여행을 떠나버린 상황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죽지 말라고 기갑 수리점을 하나 마련해뒀다고 하네요! 물론 이런 류 게임 해보셨으면 알겠지만... 이런 매물들은 늘 하자가 있죠! 주인공이 어이가 없어서 화딱지가 났을 때! 시스템 어르신이 등판하신다고 하네요! 딱히 수리점 경영 시뮬 시스템은 아니고, 성계 전갑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눈치채셨나요? 이 작품 무려 우주가 배경입니다! 흠흠, 여튼, 주인공은 이 시스템 덕분에 고물딱지 가게를 번드르르한 가게로 바꾸고! 예쁜 여자들이랑.... 그 다음은 다들 아시죠?!
PS) 시간이 지난 글의 댓글도 늘 확인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