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나루토한테 빙의한 현대인 A. 그래서 시작 시점부터 나뭇잎 마을에 대한 불만+인주력 취급 불만을 표시하면서 거의 6~70% 멘마(극장판 평행세계 버전 나루토) 정도로 행동함. 근데 탈주할 정도는 아니고 나가면 위험하니까 나뭇잎에서 빈둥대자 정도
특이한 소설임 작가 의식의 흐름대로 막 쓰는듯
주인공은 뭐 하는것 같으면서도 암것도 안하는? 스토리 따라가면서 별로 바뀌는 부분이 없음
근데 시스템이 치트는 꼬박꼬박 가져다 바쳐서 별거 안하면서도 꾸준히 강해짐
적당히 이노 히나타 등 연애이야기로 분량 때우고 나뭇잎마을 욕하고 빈둥대고 말장난 개그치고 타유야 줍고 테마리 조교하고 단조네랑 정치싸움도 좀 하고 사쿠라 정신병걸리고
날먹치트로 살짝씩 비틀어서 전개하고 있는데 대체 나중에 무슨 이야기를 쓰려고 하는건지 궁금해서 계속 읽는중
첫 치트가 구미 차크라 운용가능 비율=히나타 호감도
2번 용둔VS목둔 3번 빙둔VS가토 전재산(이거 먹고 경제적 자유 바로 먹음)4번 비뢰신 5번 사상봉인.... 뭐 이런식으로 날먹치트 받음
갑자기 심전신술 얻으면서 분신 꼭두각시 만든다는데 이 치트로 쓴 일기가 나뭇잎마을 전체에 들린다고? 뭐 어그로끌거나 방송하거나 해서 치트얻는쪽 소재를 갑자기 왜 쓰지 했는데 두세편 쓰고 유기함 그냥 그뒤로 안나옴
강해지고 싶은것도 아니고 스토리 바꾸자 살아남자 이런것도 아님 이야기가 잡다하고 얕음
번역은 누락은 없는데 단어번역이나 말투 오락가락하는 부분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