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詭秘:因果序列
혼미하고 흐릿하게 깨어난 후, 루옌(路衍)은 자신이 흑야교회(黑夜教堂) 옆 묘지에 묻혀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가까스로 무덤에서 기어 나왔지만, 순찰 중이던 흑야교회 야간 경비에게 딱 걸리고 만다……
겁에 질려 흑야교회를 떠난 후, 아직 비범자(非凡者)가 되기도 전에, 누군가의 외신(外神)이 이미 그의 몸을 탐내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비범자가 된 뒤에는, 자신이 이미 한가득 빚을 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운명의 불확실성은 운명의 수레바퀴로 나타난다면, 운명의 필연성은 무엇으로 나타나는가?
시공(時空)의 여행자가 세계의 숙명을 건드렸을 때, 당연히 일어나야 할 궤적이 상상조차 어려운 방식으로 변형된다.
모든 것은 처음에서 비롯되며, 모든 것은 처음으로 돌아간다. 이것이 바꿀 수 없는 숙명이다.
회무(灰雾) 위에는 단순한 기묘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직 들어보지 못한 무명의 미지(未知)도 존재한다.
빛의 문(光门) 뒤에 숨겨진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루옌·소토스(路衍·索托斯), 온화하고 선량하지만 동시에 냉정무정하며, 인간성이 풍부하면서도 신성이 찬란한 고독한 여행자.
그의 등장은 어쩌면 세상에서 몇 가지 아쉬움을 덜어줄지도 모르지만, 광기와 혼돈은 결국 세상의 기본 리듬이다.
ps: 원작 경로: 숙명탑(宿命之塔); 주인공은 고유성을 지님.
ps: 주인공은 단체 애정형 속성, 많은 인물과 얽힘. 관심 없는 사람은 입장 금지.
ps: 주인공 성격은 온화하고 선량하지만 성녀형 아님, 여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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