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번 dnd소설중 유일하게 드랍 안 하고 읽은듯. 아직 연재화수가 적긴하지만..
다른 dnd소설은 뭐 용으로 환생하는거 몇개랑 서큐로 태어나는거, 심연주재 이정도밖에 안 읽어봣지만 저것들이랑 다르게 쪼렙부터 차근차근 성장하는게 제 취향에 잘 맞는듯.
세계관부터가 전설급이 개처럼 치이는 세계관이 아니라 그런가.. 중증 의존을 표현한 방식도 웃겻고
적당한 성장속도 판타지소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