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패러디에서 흥미를 느끼는 부분은
원작 그대로의 스토리라인에서 주인공이라는 이레귤러가 등장했을때
어떤식으로 스토리를 바꾸는가가 주요 재미포인트인데
그래서인지 주인공 이외의 오리캐가 나오면 흥미가 떨어짐
특히나 그 오리캐한테 비중 주려고 서사도 넣고 스토리도 새로 짜서 넣어주면 바로 팍 식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