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재밌게 본 중국연예계소설때문에
(후기 올림)
중국 연예계 소설 몇개 더 찾아보는데,
몇개 보지는 못했지만,
홍콩이나 대만배우 유명배우들 상황에 따라서 좀 안좋게 묘사하는 경우도 있는데
주윤발은 뭐랄까? 그냥, 언급조차 자제하는 느낌임.
존경하지만, 소설에서조차 와호장룡같은 걸로 범접불가 이미지로 살짝 언급하고
그냥 언급도 안함
주성치 같은 경우는 소설에 따라서 악덕사업가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이연결은 너무 출연료를 밝힌다는 묘사하는 경우도 있고
견자단은 악역만들기 딱 좋고(엽문 뺏어야 되니까)
양조위는 제잘난 맛에 사는 천재로 까고
유덕화는 뭐 그냥 천왕
성룡은 따꺼
근데, 이렇게 다 언급되는데
주윤발은 몇개 찾아봐도, 언급이 안됨
반중배우지만, 그의 삶을 보면 중국인도 까기 힘들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몇개 못찾아봐서 이렇게 느끼는 건지.
웃긴게 김희선 묘사할때
성형외과의 친어머니라고 표현
자연미인이지만, 모든 성형외과에 김희선 얼굴을 본떴다고 ㅎㅎㅎ
